[애느홈] 살림천국(@ibab.menu)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8,410, 참여율 0.41%

🤯올여름도 폭염확정‼️ 여름에 밥 하기 얼마나 힘들게요~ 더워서 진은 쭉쭉 빠지고 입맛은 없지만 배는 고프고♨️ 가족들도 힘들테니 이럴수록 더 잘 해먹이고 싶고..! 작년 기록을 다 깰 정도였던 엄청난 폭염에 장 봐와서 반찬 만들던게 참 힘들었어요😩 너무너무 힘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러 6월 초여름이 되었네요ㅎㅎㅎ #아시간아멈춰라 그❗️래❗서 올여름은 장비빨로 버텨보려고요 최대한 에너지 적게쓰면서 집밥에서 손놓지 않는 방법 #스빙 #스빙마스터 여름 집밥템 꼭 장만하셔요 집밥러들은 필수❤️‍🔥 힘 쭉쭉 빠져서 지치고 힘들 때 스빙에 채소 넣기만 하면 쭈오아아아악 채썰어나오니까요 에너지 쏟을 일이 확 줄어들겠죠💗 이번 여름, 스빙하세요😘 #내몸아힘을내 #여름보양식

#협찬 프로집밥러라면 야채소분은 기본중에 기본이죠 😎 저는 배달외식 거의 안하고 집에서 해먹다보니 이렇게 소분해두면 세상 편하더라구요!! 메뉴고민 할 때 메뉴범위가 퐉!! 늘어날 뿐 아니라 시간까지 세이브 되니까 늘 이렇게 해둬요😍 하지만 야채손질….귀찮고…미루고…또 미루는게 현실🥲 오죽하면 마트가면 야채소분 해둔 팩도 팔 정도니까요🔥 ❗️그래서❗️스빙은 진짜 필수템 일수밖에 없다는‼️ 좋은 칼 하나 더 들인다 생각하고 스빙 들여보세요💗 스빙에 넣고 버튼하나 누르면 1분컷으로 다 끝나버립니다. 굳이굳이 시간내서, 날 잡고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칼의 가치 그 이상으로, 경.제.적.으.로.도 뽕 뽑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스빙 덕분에 요알못도 프로집밥러 가능하답니다!! 특히 큐브컷 되는 전동채칼…듣도보도 못했던 혁신그잡채..👍🏻 좋은 건 널리널리 알려야쥬🫶🏻 남편, 친구한테 공유공유 해주세요😆 ✅ 영상 속 제품 @agknordic_official #프로집밥러의길 #스빙마스터

#제품제공 #스빙마스터 첫눈에 반한 나와 스빙이,, 이제 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싪어🫶🏻 칼 없이도 요리장인으로 만들어주는 스빙이💗 안써보면 모르실 거에요. 이.렇.게.편.할.줄.은👏🏻👏🏻 #고민고민하지마 #너만보여 #스빙마스터 ✅ 영상 속 제품 @agknordic_official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이 왔어요! 모두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저도 최근에 나들이도 다니고 결혼식도 다녀오고 🌸계절의 변화를 누구보다 바쁘게 즐기고 있답니다👍🏻 제가 최근에 인스타 소식이 뜸했죠, 사실 유튜브를 시작…했답니다..!!ㅋㅋㅋ 놀러와주서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종종 인스타도 소식 전하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어요😍 #많관부

볶음밥도 하기귀찮은 날 있으세요? 제가 어제 그랬어요😤 그런날엔 야채볶는 과정 없이 야채영양솥밥 어떠세요🫰🏻 피곤해서 잠깐 눈 붙였는데…시계보니 10분 지나있는데 어느새 제 양옆에 붙어 자고있던 어린이들 1시간 자대요…..ㅎㅎㅎㅋㅋㅋㅎㅋㅎ… 다행히 밤에 잠은 잘 들었어요🥹 👩🏻‍🍳야채영양솥밥 1. 버터 한조각에 쌀 살짝 볶고 다시마 육수 부어요. (쌀과 물 1:1 비율) 2. 야채 넣고 살짝 뒤적여줍니다. (애호박 당근 느타리버섯 양배추 고구마) 3. 뚜껑열고 강불에 5분 끓이고, 뚜껑닫고 중불에 8분, 뜸 10분 4. 다시마 조각 걷어내고, 참기름+간장+매실청 조금+후추+부추+깨 넣고 비벼먹었어요. 저는 야채 넣고 육수 부었더니 물이 얼마나 들어갔나 가늠이 안되서 물을 더 넣었더니 조금 질었어요. 꿀떡꿀떡 잘 넘어가서 오히려 좋아..🧡 (남편이랑 각자 두그릇 완뚝)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 한꺼번에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보양식이에요! 냉장고 털 때 꼭 드셔보세요💗 #솥밥 #영양솥밥

워킹맘 시절엔 친정엄마가 아이 등원시켜주셨고 그땐 애도 하나였고~~ 친정부모님 덕분에 편하게 출근했었어요. 울 꼬맹이들 아침에 자는거 깨우고, 먹이고, 입히고, 같이 손잡고 등원하는 소중한 순간들 눈에 담고싶어 퇴사했건만 이게 왠일? 등원시키다 매일 뚜껑열렸….. 왜 나만 급해…. 왜 나만 안달나…. 옷 입히려고 하면 도망다니고 입혀놓으면 다시 벗고(이때 분노조절 힘들었움…) 놀이방에서 레고 작품 만들 때니..? 밥 먹는데 한 세월 겨우 엘레베이터 타면 “엄마 똥마려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양가 도움 없이, 아침에 본인도 준비하면서, 애 준비시켜….회사 가는길에 얼집 데려다주고 가시는 워킹맘들 찐으로…정말 존경합니다아…👍🏻 #쉽게가자좀

엄마가 되고나니, 이렇게 내가 부지런한 사람이었나 느끼는 순간이 청소할 때, 밥할 때 ㅎㅎㅎ 혼자 있을 땐 청소야 뭐 더러워보이면 했고 밥 먹기 귀찮을 땐 배달로 해결하고 ”귀찮으니까“ 근데 엄마가 된 후 안통하는 “귀찮으니까” 나는 귀찮아도 아이들 있을 곳은 청소해야 하고 나는 안먹어도 가족들 먹을 건 요리해야 되고 어찌저찌 저질체력 일으켜서 하는 제 모습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셀프 특급 칭찬도 가끔 해주구요~~ 스스로 잘 해내고 있다고 다독이며 맥쥬 반잔도 하고싶은 하루네요 (한캔 다 못 마시는 알.쓰.) 누군가의 엄마이자 부모인 인친님들도 모두 각자 자리에서 잘 하고 계실거에요. 오늘 저녁! 셀프칭찬 잔뜩 해주시며 맥주 한캔 각!? 어떠세요 😁 #3월중순 #수요일 #제일힘들때 #맞잖아요그죠

유치원 친구 놀러오기로 한 날🧡 오랜만에 마들렌&초코버터쿠키&식빵 굽굽 친구온다고 새벽같이 일어나 기다리는 딸🫠 몇시에 오냐고 어디쯤이냐고 x 10000000 쯤 물어보니 친구가 왔어요🙂‍↕️ 놀러오는 친구도 새벽에 일어났다고ㅋㅋㅋㅋ 헤어지며 다음에 또 놀자~ 했더니 다음에 언.제. 만날지 지금 정하자는 어린이들 #너네우정뽀레버

주말 이모저모🌿 집을 깨끗이 치워두면 아이들끼리 장난감 펼쳐놓고 잘 논다. 집을 안치워두면 어질러진 곳에서는 안논다. 놀아달라고 한다😇 #주말은뭐다? #정리지옥

청소기를 청소하는 건 너무 귀찮은 일이에요🙂‍↕️ 오전에 여기저기 집안일 좀 했더니 팔다리가 후들거려서 삼겹살 볶음밥 해먹었어요. 종종 아이들 해주는 메뉴인데 진짜 맛있어요🧡 저녁에 아이들 해줬는데 역시나 완전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같은 유치원에 가기는 하나, 매일 마치는 시간이 달라서 하원 두탕에 학원 데려다주러 왔다갔다 하다보니 왜 전보다 더 힘든 것 같은 느낌이…🤦‍♀️ 날 좋아지면 운동 꼭 시작해보려구요!! 너무 저질체력이라 살려고 시작… 아직은….마음만 먹었답니다🥹 #운동 #가까워질수없는사이 🏷️삼겹살 볶음밥 1. 삼겹살 구워요. 2. 먹기좋게 자르고 대파, 마늘 넣어주어 볶아요. 3.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총출동 시켜요. (저는 양송이버섯, 당근, 애호박, 양파 넣었어요) 4. 굴소스 1T, 맛술 1T 넣고 볶다가 “찬”밥 넣어요. 5. 마지막에 소금, 후추로 마무리!

드디어 기다리던 둘째 유치원 입학💗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양쪽으로 데려다주느라 힘든 날도 있었는데 이제 같은 곳으로 등원하니 너무 좋으네요🥹 둘째의 유치원 후기가 너무 궁금해서 하원하고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돌아오는건 “네/아니오”뿐. 디지털인가🫠 주말에 사둔 시래기 잔뜩 삶아 반은 냉동실에 넣고 나머지로 나물무치고, 시래기 된장국 끓였어요. 연근샐러드도 만들고 싶었으나, 참깨/흑임자 갈기 귀찮아서 샐러드소스로 해봤더니…이 맛이 아닌데… 다음엔 갈아서 하는걸로🤦‍♀️(그래도 맛은 있음!) 여윽시 생선 좋아하는 우리 딸들. 구운 가자미 다 먹고, 더 달라는 말에 🙋🏻‍♀️”없다! 새로 구워야해!“ 👧🏻👧🏻“새로 구워주세요. 기다릴게요” (👩🏻‍🍳더 구워드림) 모두 아이들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입학첫날 어떻게…원하는 대답들은 들으셨나요..?🤣🤣 재잘대는 어린이도 있나요?? #유치원에서뭐배웠니 #책보면나와있는디요 #엄마와딸의대화 #끝 🏷️시래기나물/된장국 1. 삶은 시래기 사서 집에서 한번 더 삶아요. (뜸 10분) (어른용 40분/어린이용 1시간) 2. 물에 여러번 헹구고, 줄기쪽에 껍질 벗겨줍니다. 3. 먹기좋게 썰어요. 4. 시래기나물(200g) : 다진마늘 1/2T(어린이용은 생략), 진간장 2.5T(어린이용은 1.5T), 참기름 넉넉히, 들깨가루 취향껏 5. 시래기된장국 : 삶은 시래기, 물 650ml, 코인육수 2알, 다진마늘 1T, 된장 1T 듬뿍, 국간장 1T, 다진대파, 두부 (부족한 간은 소금)

요즘 남편의 잦은 야근에 저는 애 둘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영상찍을 틈이 없네요😇 그와중에 새벽에 무섭다고 두세번은 꼭 깨는 둘째 밤에 그르케 무섭대요…ㅋㅋㅋ🫠 둘째 옆에 자면서 발로 얼굴 몇대 두들겨 맞다보면 아침이 밝아오고….좀비처럼 일어나 아침준비 어제도 어김없이 아이들 저녁주며 저도 먹고 다 치우고 씻기려 하는데 남편이 오늘은 집에서 밥먹는다며 연락이 왔어요. 집밥 먹고싶어서 다 제껴두고 집에 온다고~~ ‘아, 먹고오지!’ 했던 마음 다시 고이 접어두고 따듯한 밥상 차려 내어드렸어요. “고마워, 잘 먹을게”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가지불고기솥밥에 참기름 냄새~고소한 달래장 빙빙 둘러 멸치볶음, 사라다, 김치 반찬으로 덜고. 소박하고 따듯한 집밥에게 남편도 저도 작은 위로를 받았어요. 우리 내일도 각자자리에서 힘내보자!! 모두 이런저런 일로 2월말 3월은 다 바쁘시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따듯한 봄이 올거고, 겨울 내내 얼어있던 땅에서도 새싹이 움트고, 두꺼운 외투 대신 가벼운 옷 걸치고 나들이 가는 날들. 창문을 열면 기분 좋은 봄 내음이 찾아올테니 조금만 더 힘내서 달려보아요💛 #봄날 #밖에좀나가자 🟤가지불고기솥밥(1인분 기준) 1. 불린 쌀 100-150g 준비해요. (저는 100g 남편은 150g) 2. 소불고기(설도) 100g에 양념 후 10분 재워요. (진간장 1T, 비정제원당 1/2T, 생강청 1/2T, 맛술 1T, 다진마늘 1/2T, 후추) 3. 베이비웍에 버터 1조각 넣고 강불에 쌀 볶다가 물 150-240ml 넣고 3분 더 익혀요. 4. 가지 1개 썰어 마른 팬에 중간익힘 정도로 볶은 뒤 쌀 위에 올리고 중불로 줄여요(5분) 5. 소불고기 볶고, 미나리(or 쪽파) 송송 썰어 뜸 들일 때 올려요(10분) 6. 달래양념장 : 달래한줌, 간장 1T, 참기름 1/2T, 매실액 1/2T, 고춧가루 1/2T, 후추,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