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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rinha
린하
⭑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많았던 직장인에서 ⭑ 퇴사 후, 나만의 일로 여러 사업을 하고 있어요. ⭑ 나답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요. 우리:) 🔻[신청] 왕초보 돈공부 | 1:1 라이프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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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좋아하지만, 돈 이야기를 꺼내는 건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액수를 떠나 돈의 기준은 각자의 삶과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요. 올해 저의 사업으로 목표했던 금액을 달성해서 스스로 많이 뿌듯합니다. 하지만 자랑을 하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니에요. ’너가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마음을 갖길 바래요. 저는 모두가 간절함과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평범했던 제가 해냈으니까요. 삶을 돌아보니, 꿈꾸고 원하던 삶을 이뤘습니다. 행복과 감사함이 커져갈수록 또 다른 꿈과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모두가 나답게, 행복하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SNS를 시작한 이유이자 평생하고 싶은 일이거든요. 이 글을 쓰면서 꼭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두가지가 있어요. 1. 단 한명도 빠짐없이 나답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2. 회사 연봉이나 외부의 기준으로 나의 가치를 폄하하지 말기. 사회도, 회사도, 주변 사람도 아닌, 내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겁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믿고 도전해보세요. 결국 원하는대로 이뤄질테니까요.

요즘 저의 패턴은 스토리를 통해 더 자주 업데이트 하는 듯해요. ⠀ 하는 일도 많고, 성장하는 깨달음도 많고 공부하는 것들도 많고, 새로운 만남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 마인드가 성장하면 할수록, 수입도 늘어나고 하는 일은 더 재미있져요. ⠀ 돈을 버는게 아니라 벌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깨달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깨달음의 속도가 빨라 생각을 기록해두는 것이 따라잡지 못한다고 느껴질정도랄까요.? 이 모든 것들을 나누고 싶어서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 중입니다. 워크북을 만들어볼까?..싶기도 해요!

오랜시간 ’돈‘이라는 문제를 삶의 1순위로 두고 달렸던 것 같아요. ’돈 없으면 안돼‘ ’돈만 있으면..‘ ’더더더 많이 벌어야해‘ 부끄럽지만.. 그 생각들이 불안을 더 키워왔다더라고요. 지금까지 경험의 자산과 돈을 버는 자산을 쌓아왔다면, 복리로 힘으로 쌓아갈 자산과도 함께 살아가보고 있는데요. 돈에 대한 불안도가 정말 많이 사라졌어요. 비로소 돈과의 관계에서 평온한 구간을 마주한 느낌이랄까요. 경제&돈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왕초보 분들을 위한 스터디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나만의 속도로 자율적으로 스터디할 수 있는 나름 편안한(?) 모임입니다. 돈공부를 할 편안한 환경이 필요하신 분은 함께해요🙂 프로필링크에서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왕초보 돈공부 모임 12기 모집중 ▪️1:1 라이프코칭 9월 (선착순 1분. 8월 마감) 자세한 내용은 @im.rinha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나를 사랑해준다는게 뭘까?‘ 돈, 성취, 외적인 성장 만을 달리던 날. 어찌보면 가장 성공을 빠르게 찍었던 3년 전 가장 크게 무너졌던 시기였습니다. 벌써 퇴사하고 1년 8개월이 지났고 여전히 저의 방식대로 나아가고 있어요. 본업도 하면서 최소한의 경제와 돈공부를 시작하면서 100명이 넘는 분과 함께 스터디도 하고, 라이프코칭 수업까지. 그 외에도 해야하는 것들이 아닌 제가 원하는 것들로 채워가며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바쁘기도 하지만 그만큼 알차고 의미가 있기도해요. 사실 바빠 보이는거지 그만큼 쉼도 챙겨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들한테는 너 도대체 언제일하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가고 싶은 장소도 가보고, 최근에 요가도 시작했는데 저랑 너무 잘 맞는 운동이더라고요. 여기저기 전파중이에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모든 걸 내려두고 온전히 쉬어본 시간이 많지 않아요. 지금도 일놀놀일처럼 삶과 일의 경계가 없이 지내고 있기도 하고요. 모두 제가 원해서 하는 것들이지만 요즘 나를 많이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이 돌봐주고 있습니다. 열심히라는 최대치를 끌어올려보니 그동안 살아온 삶의 방식을 바꿔봐야겠다는 전환점을 마주한 듯 해요. 글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맞아요. 무너진거 아니고 혼란!ㅋㅋ 근데 그 혼란스러움을 마주했을 때 더 단단하고 크게 성장했더라고요. 혼란도 즐기면서 나를 사랑해주면서 원하는 꿈이자 삶을 향해 나아가볼게요. 여러분도 나를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내면이 단단하면 외적 성장은 자연스레 따라와요. ps. 요즘 예상치 못한 연락 종종 받으면서 행복해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도전이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걸 떠올리곤 한다. 삶을 통째로 바꾸거나, 사람들 앞에 나서는 식의. 근데 의외로 그런 장면이 없을 때, 더 조용한 방식으로 삶이 움직이기도 한다. 늘 하던 방식 대신 한 번 다른 선택을 해봤을 때, 마음 속에서 이상하게 낯선 떨림이 느껴졌다면 아마 그게 시작이었을 거다. 세상은 몰라도, 나는 아는. 그런 순간이 있다. 적어도 내가 살아온 방식에서는 타인의 박수나 결과보다, ’이건 나에겐 큰 한 발자국이었어‘라는 경험.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것도, 두려움을 알면서도 움직이는 것도, 사실은 그런 도전 중 하나다. 크기보다 방향, 속도보다 진심. 그게 더 강하고 오래 가더라.

저의 퇴사 준비는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무언가 대단한 준비를 해서가 아니고 될 때까지 헛발질치기를 잘하나봐요. 새롭게 확장해보는 사업도 순탄치 않을테고요. 다만 지금의 가진 것 안에서 내 방식대로 요리조리 포기하지않고 실험을 해본 시간들이 쌓여진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30대를 지나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어떻게 시간을 썼는지에 따라 인생이 갈린다라는 말이 조금씩 와닿기 시작합니다. 퇴근 후, 나의 에너지을 채워줄 무언가를 쌓아가보세요. 평생하고 싶은 천직을 발견하고 만들어나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 ▪️왕초보 돈공부 모임 11기 모집중 (~8/1) ▪️1:1 라이프코칭 8월 (선착순 1분) 자세한 내용은 @im.rinha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인스타를 느슨하게 하고 있는 요즘, 오히려 더 자주 고맙고 따뜻한 메시지를 받습니다. 저에게 연락주시기까지 삶을 얼마나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을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지 느껴지곤해요. 20대 후반쯤이었을까.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땐, 그저 회사생활이 너무 싫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지나고나니 알겠더라고요. 일을 하기 싫었던게 아니라, ‘조금 더 나답게 잘 살아가고 싶다’싶어했고 원했다는 걸. 무작정 퇴사해도 괜찮다고, 쉽게 말하지 않으려고 해요. 제가 지나온 길은 결코 쉽진 않았고, 노력도 필요했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도 쓰였으니까요. 하지만 준비를 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믿어요. 언젠가는 직장 밖에서 ‘나로 살아야 하는 시간’과 현실을 마주하게 될거잖아요. 그 마음의 소리를 모른채하거나 미루지 않고 도전하시려는 시간을 응원드리고 싶어요. 그 때의 제가 참 간절히 필요했고 듣고 싶었던 말이거든요. ‘넌 할수있어.’ ‘너가 맞아.’라는 말. 스스로를 믿고, 나다운 삶의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록해둡니다. *오늘의 글은 반복해서 전하는 말이자,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해요. - ⬇️ 단단한 자립의 시작을 함께해요. ▪️왕초보 돈공부 모임 11기 모집중 ▪️1:1 라이프코칭 8월 (선착순 2분) 자세한 내용은 @im.rinha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이거 아니면 먹고 살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그럴까? 지금의 직장, 지금의 직업이 아니면 정말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걸까? ⠀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직장 말고는 답이 없다고 믿었던 시절. 평범하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진 않았고 회사 밖은 두려웠던 그때. ⠀ 지금 돌아보면, 그 생각 자체가 스스로를 한계에 가둬버렸던 거였다. ⠀ “이거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이것만 해봐서” 그렇게 느껴졌던 거고, “이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가 아니라 “더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던 것뿐”이었다. ⠀ 스스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어떤 가능성이 있는 사람인지 보여줄 무대가 없었던 것뿐이다. 아주 좋은 씨앗도 좋은 토양을 만나지 못하면 자랄 수 없다. 나무가 될 수도 있고, 꽃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억지로 버티는 직장에서는, 그 가능성조차 꺾일 수 있다. ⠀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는, 그에 맞는 환경에서야 비로소 드러난다. ⠀ 지금 당장 퇴사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버티기보단 새로운 직종이나, 좀 더 나은 환경으로의 이직이 답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직장은 언젠간 나와야하는 곳이기에 미리 준비는 필요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다. 경제적, 감정, 관계, 정체성 자립의 힘을 기르는 준비.

진행하고 있는 모임이나 1:1 라이프코칭에서 만나는 분들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저와 비슷한 공통점 하나씩은 가지고 계세요. ⠀ – 퇴사 후, 나다운 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분 –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싶은 분 –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큰 분 – 돈에 대한 불안이 깊게 자리 잡은 분 – 주도적인 삶과 자존감을 동시에 키우고 싶은 분 – 너무 오래 참고, 버텨야만 했던 분 - 감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억누르고 살아오신 분 – K-장녀로서의 책임과 죄책감을 안고 살아오신 분 –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늘 희생을 선택해오신 분 – 무언가는 배우고는 있지만, ‘이게 맞는 길인가?’ 혼란스러운 분 – 나답게 살고 싶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분 그리고, 지금보다는 더 ‘행복하게, 나답게 잘 사는 삶’을 꿈꾸는 분들. ⠀ 그 분들을 만날 때마다 이 계정을 왜 시작했는지, 왜 지금까지 기록해오고 있는지 그 이유가 조금 더 또렷해집니다. ⠀ 가끔 저처럼 흔들리고, 방향을 잃은 듯한 느낌이드는 지금의 이 감정도, 나의 일부니까 괜찮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컨텐츠 방향성에 대한 고민의 정답을 억지로 찾기보다는 과정인 이 마음 그대로를 기록해두고 싶었습니다. ⠀ 늘 그래왔던 것처럼, 저만의 정답을 찾아낼게요! - ⠀ ▪️왕초보 돈공부 모임 10기는 7/11(금)까지 모집중 ▪️1:1 라이프코칭 7월, 1자리 남았어요!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일이나 고민들이 쌓여있을 때, 무탈하게 지내고 싶어도 주변에서 문제들이 팡팡 터져줄때, 다 때려치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의식적으로 꼭 하는 일이 있는데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신나게 수다떨기’ 예요. 자극이 없는 편안함이 나를 안심시켜주기도 하더라고요. 참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바빠질수록 가장 먼저 미루게 되는 일이기도해요. 해야하는 것들,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환기가 필요할 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열심히 수다 떠세요. 고민도 털어놓고, 깔깔 웃으며 나눈 대화 속에서 ‘맞아. 나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었지’ ‘내일 또 기분 좋게 지내봐야지~’ 라며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도 있고, 나 자신에게 더 너그러워지도 합니다. 체력이 없다고 멍~하니 쉬기보단 익숙한 사람, 익숙한 말, 익숙한 공간에서 잠깐 머물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무기력해지거나 진짜 쉬고 싶을 땐, 고민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사람과 수다타임을 꼭 만들어보세요.😉 제가 번아웃이나 무기력없이 지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에요! (참고로 저는 E같이 보이는 I입니다.)

뭔가를 애쓰고는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 마음이 자꾸 고개를 들 때가 있어요. 저도 그런 혼란이라는 감정을 자주 마주하는데요. 그 혼란이 꼭 나쁜 건 아니더라구요. 지나고보면 진짜 원하는 걸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이었다는 생각을 참 많이합니다. 혼란스럽다고 인생이 멈추는 것도 아니니 마음껏 혼란스러움을 즐겨보세요. 진짜 변화의 문턱이라는 증거니까요🫶🏻 - ▫️나를 찾는 기록모임 : ~6/28(금) 모집 마감 ▫️왕초보 돈공부 스터디 : 10기 모집 오픈 (9기 진행중) ▫️1:1 라이프코칭은 7월 신청 가능 (선착순 2명)

꾸준히 마주하고, 쉬었다가 다시 돌아오고, 조금씩 실망하면서도 또 해보면서 조금씩 자라났던 열정을 마주한적이 누구나 하나쯤은 있다. ⠀ 열정이 느껴지는 누군가를 보면 처음부터 뜨거웠던 사람처럼 보이지만, 서서히 열정을 키워나간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열정이란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이기 때문에 보려고 하지 않으면 보지 못하고 찾지 못한다. ⠀ 모두에겐 열정이 있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나, 있었는데 캐치하지 못했거나, 두려움과 불안에게 덮여 보이지않을 뿐. 결코 의지가 약하거나 없어서가 아니니 약해지지 말자. 분명 한번 쯤은 있다. 그 감각을 찾아 다시 느껴보기로 선택하면 어떨까. 마음이 끌리는 그거🌱 ⠀ -뉴스레터에 답변에 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