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웨이 | 일하며 여행하는 디지털노마드(@jayway_flow)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4,874, 참여율 3.51%

회사는… 망해가고 있었다. 곧 마흔을 앞둔 30대 후반.
 생활은 궁핍했고, 커리어는 끊겼고, 가진 것도 없었어요.
주변 친구들은 승진하고 자리 잡는데, 나만 뒤에 남겨진 기분.. 애매한 나이, 애매한 커리어.
취업시장에서도 매력적이지 않아 보였고,
다시 취업을 해도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무작정 돈벌 방법을 찾아보고 공부하기 시작 그리고, 처음으로 돈을 벌긴 했는데… 곧 마흔, 월급 50만 원에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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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지난번에 응원 너무 많이 받아서 고마운 마음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일종의 결과 보고? ❤️

Hello Chat GPT 🙋‍♀️😂

❌ 종료 해외 제휴, 그거 어려운 거 아니야? 아니요. 쿠팡파트너스랑 다를 게 없어요. 영어 잘해야 하는 거 아니야? 아니요. 저도 못해요 :) 사실 진짜 간단해요. 국내에서 하던 제휴 그대로, 링크만 해외 플랫폼 걸로 바꾸면 됩니다. 물론 국내, 해외 모두 가능해요. 이제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의 제한이 사라지는 거죠. 저는 국내와 해외를 병행하면서 상황마다 유리한 쪽을 선택해요. 이렇게 선택지가 넓어지면 콘텐츠 주제도 다양해지고, 연결되는 브랜드의 폭도 훨씬 넓어져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해서 **해외 제휴 리스트**를 준비했어요. 제가 실제로 써보고 정산까지 받은 곳들만 정리했습니다. 바로 시작해보세요. 📌 이번 리스트는 기간한정으로 공개합니다. (8일 토요일 마감) 댓글에 “해외”라고 남겨주세요 :)

이런 얘기도 괜찮나요? 재미없을 것 같아서 잘 하지 않던 일 얘기인데 요즘 제가 할 얘기가 이런 쪽이 많다 보니.. 😂 혹시 저처럼 제휴 하고 계신 분? 아니면 하고 싶으신 분? 아님 그냥 궁금하신 분 계시나요? 만약 있다면 앞으로는 조금 더 해볼까봐요

디지털 노마드 도시 순위 7위 서울, 30위 부산, 50위 대전 (제주가 없는 게 의외!) 저는 어딜 가나 잘 지내는 사람인데 유독 서울만 오면 답답하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어요. 발리에선 매일 해 지는 거 보러 갔고 파리에선 센강 걷는 게 일상이었는데 서울에선 그런 시간을 만들 생각조차 안 했더라구요. 해 뜨는 거 보고, 산책하고, 하늘 올려다보는 그 10분이 하루를 바꾼다는 걸 자꾸 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서울도 여행하듯 살아보려구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서울의 장소 궁금해요!!

어렵다 어려워 여러분은 어때요? 저는 원하는 걸 이뤄도 항상 또 다른 걸 원하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해요.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고, 가진 것에 감사하려 노력하지만 어느새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만큼 내 땅이 넓어지는 거야.” 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나는 언제 만족하고, 언제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까? 요즘 저는 그 중간의 타협점을 열심히 찾고 있는 중이에요. 여러분은 지금, 만족과 성장 사이 어디쯤에 있는지 궁금해요.

끝!!!! 놀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아이러니🫠

망했다는 얘기만 던져놓고 릴스도 인스타도 한 달이나 멈췄어요. 사실은 일 회복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내가 이렇게 다시 해본다” 공유도 해보자는 포부를 가졌지만 네, 쉽지 않더라구요 😂 그렇다고 놀고 있던 건 아니고, 나름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사이트 개편하고, 자동화 프로그램도 만들고, 콘텐츠 정리 시스템도 손대고, 새 유튜브 쇼츠 채널도 만들고(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도 하고… 아, 그리고 이틀 전 브런치 작가도 됐어요! (따끈따끈한 소식) 매일 새벽까지 일하다 보니 조금은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위기 때마다 이렇게 몰아치듯 뭔가를 만들곤 했는데, 그게 지나고 나면 늘 달콤한 열매로 돌아왔거든요. 이번에도… 뭐가 열릴지 기대해도 되겠죠? 🍑

여러분이라면..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런 위기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엔 멘탈 다시 잡는 데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독기 풀충전🔥 했습니다. 내가 끝났다고 말할 때까진 안 끝나! 라고 외치면서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문득문득 올라오는 ‘내가 진짜 다시 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은 열심히 흐린눈 하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 근데 진짜 뭐부터 해야 하죠?

무료로 전화영어하는 꿀팁? 댓글달고 링크 받아가세요! #광고 처음 제안 받았을 때 저도 솔직히 의아했어요. “AI가 전화까지 해줘?” “전화영어가 무료라고...?” 저한테는 이런점 때문에 찰떡이더라고요. - 매일 아침, 내가 정한 시간에 AI가 전화 걸어줌 - 내가 말한 내용을 기억해서 관심사 기반 주제/답변 추천 - 말하다 막히면? 문장 교정부터 번역, 추천 답변까지 싹 이 모든 게 전부 무료!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데 6시 기상 시간에 맞춰 설정해놓고 AI가 먼저 전화해서 깨워주니까 잠도 깨고, SNS 바로 보는걸 막아주는게 좋았어요. 전화영어의 강제력 있다는 게 매일 쓰는AI ‘뤼튼스피킹’의 미친(positive) 포인트. “하루 10분 무료”인데 꼭 한 번에 10분 다 채울 필요도 없어요. 아침 5분, 저녁 5분 나눠서 해도 되고 못 받은 날은 내가 직접 전화해도 OK. 전화영어인데 시간 약속 안 해도 된다는 거 (← 이게 진짜 신세계) 그리고 뤼튼의 AI 서포터는 제가 예전에 했던 대화까지 기억해서 요즘 제가 빠져있는 관심사에 맞춘 주제랑 답변을 뽑아줘요. 실제로 “아 나 진짜 이 상황 있었는데…” 싶은 주제가 나와서 진짜 말하면서 몰입이 되는게 장점! 단어 생각 안 나면 그 부분만 한국어로 말해도 자연스럽게 영어로 교정해주는데 AI라 민망할 걱정 1도 없어요 댓글에 '뤼튼' 이라고 남겨주시면 바로 무료 링크 + 정리한 사용방법 보내드릴게요! @wrtn.ai #ai #뤼튼 #wrtn #전화영어 #매일쓰는ai #영어루틴 #영어스피킹

혹시 요즘, 하루가 좀 버겁더라도 ‘그래도 이 길이 맞아’ 싶은 순간 있나요? 저는 지금이 그래요. 결과물만 보면 쉬워보이지만, 그걸 만들기 위해 우리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잖아요. 저는 그 노력을 다른 누구보다 내가 인정해줄 때 가장 힘이 되는데 동시에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합니다. 당근보다 채찍을 먼저 들게 되는 요즘.. 오늘은 스스로에게 “고생했다” 하고 내 노력을 알아주는 시간을 잠시 가져볼까봐요. 오늘 지친분들이 있다면 잠시 쉬고, 다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