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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나운
3년 휴학하고 복학한 굿생 추구 대학생 .☘︎ ˖꙳ - 💬 운니가 답해줄게🙆🏻♀️(고민상담) 💫 자기계발 · 자기관리 꿀정보 모음 𓆩♡𓆪 📩 livenown@naver.com (DM 오류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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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_ ‘나다움’을 전하는 크리에이터의 모순 - 22년, 갓생, 성과, 성공 관련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자신감 넘치게 “‘나’가 남는 자기계발의 가치를 전할거야”하며 시작했던 스물셋. 그렇게 패기 넘쳤던 기간을 뒤로하고 문득 돌아보니 방황의 기간 동안 부끄럽게도 모순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나다움을 전해오면서 스스로 진득하게 나다움을 정의하지 않아 사회의 ‘해야 한다’에 쫓겨 조급해하고, 나다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나다움이 밥을 먹여주냐 뭐가 도움되냐는 말에 위축되어 내가 전하는 메시지에 자신감을 잃고, 프로필에 언제부턴가 나다움을 지우고 나를 증명할 수 있는 듯한 ‘하고 있는 일’과 성과만을 남겨두고.. 돌아보니 방황의 과정 속에서 전 꽤나 저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고 주변의 말에 휩쓸리며 잘 되는 것 같아 보이는 것, 좋아 보이는 것들을 택해온 듯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가진 특별함, 그리고 저만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콘텐츠를 제작하고 모임을 운영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하는 저는, 각자의 강점과 답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개별화, 따뜻하고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며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는 친구 같은 친근감, 심각한 문제도 유쾌하게 긍정적으로 넘길 수 있는 긍정, 그리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할 줄 알고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시야, 자극적이지 않고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면서도 생각을 끌어내고 감정을 전하는 글, 이 빛나는 강점들을 약점이라 치부하며 타인이 그 평가의 기준점을 쥘 수 있도록 던져왔다는 생각이 어제 문득 들더군요. 매일 기준점을 ‘나’ 안에 두어야 한다. WHY가 ‘나’ 안에 있어야 한다 외쳐온 제가요…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 지난 9월 22일, 일 년 넘는 기간 동안 매달 연락하고 모임에서 얼굴을 뵈었던 참가자분들과 따로 자리를 가졌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때를 기점으로 저는, 다시 리브나운의 방향성을 찾아간 듯합니다. 22년에 이 계정을 시작하게 만들었던, 제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가치를 다시 발견했고, 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저의 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모임에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받아버렸네요. - 이제부터 리브나운은 ‘나다움’이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구체적인 활동으로 풀어가며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딱 한 발자국 앞에서 손을 내밀고 함께 걷는 친구로 남고자 합니다. (가끔 나란히 걸을 수도, 살짝 뒤에서 걷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 과정의 시작은 차근차근 밟아갈 퇴사와 새로운 제 사업의 시작이 되겠네요. 익숙지 않은 길에 도전할 줄 아는 용기를 다시 처음부터 여러분과 함께 배워가고 시도하려 합니다. 이제는 압니다.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조언은 오히려 용기를 앗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무모해도, 바보 같아도 헤맨 만큼 내 땅이라는 문장을 기억하며 소소한 일상의 가치를 찾아가고 사랑을 나누면서도 더 큰 삶의 이유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려요 우리 리브나운 유니버스팸들! - (미리 말씀드렸듯 올해 우선순위가 계정의 성장이 아니기에 불규칙적으로 포스팅 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늘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스토리로라도, 불규칙적인 업로드로라도 간간히 메시지 전하겠습니다 우리 오래 보아요 ◡̈ 🤍) - 사랑을 담아, 리브나운 ◡̈ #자기계발 #나다움 #나 #기록 #에세이 #작가 #도전 #이십춘기 #방황 #마침표 #시작 #00

인터뷰했던 국민일보 기사가 네이버 메인 기사에 올라갔어요. (지난 3월 7일) 이번 기사 주제가 ‘갓생’이었는데, 22년도부터 쭉 쉬지 않고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를 올려와서 이런 감사한 기회를 선물 받았던 것 같아요.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너무 많았지만 🥺 분량상 다 담아내기 어려워 추가로 더 전하고 싶었던 내용은 제 공간에 담아 전하고자 하여 이 콘텐츠를 만듭니다. (사실 이것도 줄인다고 줄인 내용 ㅠㅠ) - 한 분께라도, 한 줄이라도 소중한 당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요 🤍 리브나운 ◡̈ #뉴스 #신문 #인터뷰 #인터뷰매거진 #셀프매거진 #대외활동 #국민일보 #대학생대외활동 #자기계발 #갓생 #굿생 #리브나우 #20대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다보면 제 안의 수많은 허세들이 보입니다. 관용의 허세, 섬세함의 허세, 빠른 눈치의 허세, 성숙의 허세, 그리고 나눔의 허세. - 어쩌면 나는 이 요소들이 중요한 동시에 지켜야하는 것들임을 알긴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허세의 마음이 내심 1%씩은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 1%의 허세가 작은 흐름을 만들고, 아주 극히 일부일지라도 세상 속 누군가 살아갈 이유가 되어줄 수 있다고 믿었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그 나눔의 허세를 부리고 싶었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가 좋아하는 대표님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하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대구에서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츄러스와 떡볶이를 나눠주고, 음료를 챙기고, 입과 옷을 닦아주고. 대화를 나누고, 교감하고..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도 쉴틈없이 ”맛있떠“하며 환히 웃는 6살 아이의 모습, 조용히 맛있다 행복하다를 중얼거리며 두 그릇씩 더 받아가는 아이들의 모습, 북적북적한 축제 같은 분위기에 묘하게 들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는 동시에 뭔가 해결되지 않은 찝찝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봉사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 답을 찾았습니다. - 저는 나눔의 허세가 큰 사람이었더군요. 아이들에게 오늘 본 환한 미소처럼 아주 큰 기쁨을 선물하고 싶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교감하는 시간도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 물건 또한 나눔의 중요한 요소란 당연한 사실을 떡볶이와 츄러스에 세상을 가진 듯이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오늘에서야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늘 나의 에너지와 마음, 지식을 나누는데만 집중해왔었고 그게 현재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래의 대표님이 제 생각의 틀을 깨주었습니다. ’저런 선택지가 있구나‘ ’저렇게 나눌 수도 있구나‘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 - 저는 늘 소소한 일상, 맑은 하늘, 좋은 문장, 진한 관계, 적당히 먹고 살 수 있는 환경 정도면 만족했던터라 늘 돈을 더 벌어야 할 제대로 된 동기는 찾지 못했습니다. 찾아서 쓴소리를 듣고, 주변의 사례를 찾아보고 해도 제게는 당장 삶을 바꾸고 싶을 만큼의 간절한 동기는 찾지 못했거든요. - 그런데 오늘 그 동기를 찾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나눔의 허세를 잘 충족하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합니다. 당당하게 많이, 잘, 그리고 현명하게 나눌 수 있기 위해서요 - 벅찬 감동과 좋은 깨달음을 동시에 선물해준 우리 상록보육원 아가들과 애정하는 수에르테 대표님, 그리고 함께 하는 봉사시간 동안에도 좋은 분들임을 단번에 느끼게 해준 따뜻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2025년 5월 5일의 기억을 남깁니다 #어린이날 #어린이날축하해 #기록장

매일 이를 느낄 수 있는 삶이라니!

매 달의 마지막 날은 늘 후회와 죄책감으로 얼룩진다. 하루하루 꽤나 충실했던 한 달일지라도, 우리는 항상 ’더 잘할 수 있는 미래의 나‘와 ’조금 아쉬운 과거의 나‘를 비교하게 되기 마련이다. 과거의 아쉬움과 미래의 불안만이 현재를 움직이는 유일한 원동력이 될 때, 우리는 살아있지만 이미 죽은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나는 정말 ’지금 이 순간‘을 잘 보내고 있을까? 몸만 현재에 머물러있고, 내 모든 영혼은 과거와 미래로 흩어져 있지는 않을까? 그럼 난 살아있는걸까? _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기 시작했던 3년 전, 나는 이제 그에 대한 답을 희미하게나마 찾아가고 있는 듯하다. - 과거와 미래에 큰 힘을 쥐어주지 말 것, 미래는 현재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정해진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내가 원하는 것을 꿈꾸고 만들어가면서 미래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기억할 것. - 오늘 하루 충만하게 존재한 하루였다면, 불안이 만들어낸 상상의 세계에서 허우적대지 말자. 지금의 내 호흡에 집중하자. 지금 이 순간이 전부다. 살아있음을 미루지 말자. 벌써부터 미리 죽어있지 말자. 다음 달의 거창한 목표 대신 매일 집중할 목표를 잡아가자. 하루하루가 삶이 된다. 잘 존재하는 오늘을 쌓아가자. LIVE NOW, 잘 살자 #리브나운 #자기계발 #자기개발 #굿생 #잘살자 #에세이 #9월회고 #글 #생각 #생각정리 #일상 #생각조각 #글쓰기

짐이 한장에 다 안 담길 만큼 너무 많아서 다른 아이템은 다음에 소개할게유 🥹 (바리바리바리스타 보부상 댓츠미..) 평소에 일단 저 짐에서 기본적으로 책 두 권 추가요.. ㄴ 어깨 안 무겁나요? ㄴ 무거워요 가방 때문에 키 줄어든 듯 #보부상 #통학러 #꿀템 #헤드셋추천 #소니 #왓츠인마이백 #대학생 #대학생가방 #대외활동 #서포터즈 #대학생서포터즈

[운니가 답해줄게🙆🏻♀️] 릴스로 촬영하고 편집하다 전부 3분이 넘어가버려서 결국 게시글로 남기는 답변 모음..ㅜ 마지막장 꼬옥 확인해주시기🤍 [운니가 답해줄게] 고민 상담 신청은 9월 중 또 만나요🍀 #리브나운 #운니가답해줄게 #고민상담 #자기계발 #에세이 #자기개발 #상담 #운니 #고민 #인생

상반기의 내가, 하반기의 나에게 - 리브나운 생각정리 ◡̈ #글 #글쓰기 #에세이 #생각정리 #하반기다짐 #2025

정보와 의견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종이신문🗞️ 기왕 읽는 거, 이런 알짜배기 문장들까지 얻어가면 더 이득이자나🍀🤤 - 1️⃣ Event 1 - 모바일한경 Standard & Premium 월 정기 구독자 선물 100% 증정🎁 - 2개월차 구독료 납부 완료 시 CU 2천원 권 증정 - 6월부터 신규 구독자 해당 2️⃣ Event 2 - 모바일한경 Standard & Premium 연 구독 시 선물 추첨 증정🎁 - 매달 50명 추첨 후 경품 증정 - 경품은 BP도서(굿에너지/초등 영어 문해력이 답이다) or 낼나 온라인 가계부 택 1 증정 - 신규 및 기존 구독자 해당 한경신문 X 리브나운 #신문 #경제신문 #영감수집 #인사이트 #세상공부

처음으로 홀로 생일을 보냈습니다 - 1. 어린 제게 그간 생일은 내게 ’친구‘가 몇명이나 있는지 알 수 있는 날 그 친구와 나와의 진짜 ’거리‘를 알 수 있는 날 즉, 확인 받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이 내가 나눈 마음보다 적게 오면 슬펐고 축하메시지를 100통 넘게 받아도, 수많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파티를 해도 마음 한켠은 공허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반대로, 그 누구와도 약속을 잡지 않고 저와만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가 하고 싶은 건 뭐야?‘ ’오늘 뭐 먹고 싶어?‘ ’그 다음은 어디로 갈까?‘ 늘 타인에게 맞춰 조율하는 것이 버릇이었던 제가 생일을 핑계로 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하루를 채워갔습니다. 자유로웠습니다 평온했습니다 그리고 이 하루가 저에게 알려준 것은, ’나를 사랑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사이의 균형점‘이 어디쯤인지에 대한 감각이었습니다. - 2.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과 성장을 향한 야망 사이에서, 저는 언제나 어느 한쪽도 놓지 못한 채 그 중간 어딘가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써왔습니다. 사람에게 너무 진심이었지만 그 조절이 서툴어 오래가지 못할 인맥만을 위한 가볍고 얕은 연결을 만들지 않으려 시작도 하기 전에 마음에 수많은 벽을 쌓아왔습니다. 일정 이상의 친절은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지만, 이 무거운, 소중한 진심을 내 사람들에게 잘 나눠주려면 진심의 낭비를 조절했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그 무거운 진심을 잘 지니고 나눠주기 위해서는 그 무게를 조절하는 타이밍과 방식, 조절 능력을 적절히 갖추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 기준을 아직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저는 때때로 내 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다 내려두고 도망가고 싶게 만들만큼 고통스러워하기도 했고, 마음을 쏟았지만 어쩔 수 없이 멀어지는 인연들을 보며 제 부족했던 노력들만 돌아보며 또 한번 나를 괴롭히기도 했으며, 성장에 집중해야 할 시기엔 내 사람에 대한 과도한 죄책감으로 발목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환경을 바꿔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힘들어도 기존의 인연들을 모두 정리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문장은 자기계발서만 폈다 하면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이 많은 저에게는 이 개념이 유독 암묵지 같았습니다 이론으로 수도 없이 접해도 와닿지 않는 그런 개념이요.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이 너무너무 어렵고 고통스러웠던 개념이요. 성장과 사람,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힘들어하며 저는 수없이 그 조절에 실패했고, 혼자서 반복적으로 정리하고 사유하며, 저는 이번 생일 즈음에야, 그 진심의 무게를 나만의 기준으로 조절하는 감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홀로와 건강한 연결 사이의 나만의 기준을 비로소 삶으로 깨닫게 된 거죠.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어떠한 아쉬움도 남지 않는 생일을 보냈습니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타인에 대한 진심을 조절할 수 있는 감각의 깨달음,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의 축하의 연락. 때론 진심이 너무 앞서고, 때론 그 무게에 지쳐 갑작스레 동굴로 들어가기도 했던 저였지만, 그 서툰 조절의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저는 제 감정을 스스로 숙고하고 정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제라도 그 감각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큰 힘과 정성을 주었다고 하지만, 저는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당신들의 존재만으로도 살아갈 힘을 얻어왔습니다. 이번 생일에도 제가 캡처해서 지칠 때마다 꺼내읽어볼 문장들을 선물해주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음을 늘 기억해주세요 알라뷰. (갑자기?) 까악 🐦⬛🐦⬛ - 부끄러우니 밤에 투척하는 급히 전하는 마음🤍 ㄴ술 안 마셨어용

#광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공허해요 ➡️ 철학하세요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 철학하세요 요즘 너무 불안해요 ➡️ 철학하세요 🥰 - 철학자들의 문장을 읽고 떠오르는 감정을 잘 기록해보세요 내가 어느 부분에서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찾아가보면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 삶과 연결된 철학문장 101가지, ☑️ 철학문장 필사, ☑️ 좋은 질문으로 사유까지 모두 해볼 수 있는 ‘나의 철학노트’ 하루 한장씩 내 인생 바꿔가보기 프로젝트🏄 함께하실분?🙆🏻♀️ - 리브나운 ◡̈ #책 #책추천 #철학 #철학책 #나의철학노트 #불안 #공허 #고민 #고민상담 #인간관계 #자기계발 #성찰 #필사 #습관 #출판사

#광고 온전히 나 혼자 만들어낸 생각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요 - 우리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모여 살아가고, 타인이 제공한 정보들은 책과 뉴스, sns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달되죠 그렇기에 어쩌면 100% 완벽한 나만의 생각이란 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잠시 멈춰 생각하는 법을 잊고, 점차 내 생각을 조금도 궁금해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비판 없이 정보와 카더라를 수용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곧 나의 의견과 같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때, 건강한 정보 환경을 선택하고 잠시 멈춰 내 신념이 반응하는 생각을 찾아가는 건 가능합니다 99%가 다른 이가 제공한 정보라 할지라도 나만의 시각은 나의 신념과 마음, 정보의 융합으로 나머지 1%를 완성해줄 것이니까요 - 건강한 정보는 한국경제와 함께 ◡̈ #한국경제 #경제신문 #한경신문 #재테크 #서포터즈 #자기계발 #자기개발 #생각 #주관 #정치 #정보의홍수 #나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