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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우스뮤직 | seoulhousemusic(@seoulhousemusic)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32,827, 참여율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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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테크노’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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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테크노’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 흔적은 생각보다 쉽게 사라졌다. 클럽은 문을 닫았고, DJ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다. 이제 테크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금의 열기 속에서 서울하우스뮤직은 그 이전의 시간을 되짚어야 한다고 느꼈다. 한국에서 테크노가 처음 뿌리내리던 순간들, 그때의 시도와 열정이 오늘의 부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잊힌 파편들을 다시 모아보려 한다. 당시 테크노를 만들고 이어가려 했던 사람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들이 남긴 열정의 순간을 되짚겠다. 한국 테크노의 과거를 환기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부흥의 흐름을 만들겠다. #한국테크노아카이브

2025년 10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콥스페인팅, 갸루, 프로레슬링. 이 세 가지가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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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스페인팅, 갸루, 프로레슬링. 이 세 가지가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답은 매회 수백 명이 모이는 파티,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한국 서브컬쳐의 새로운 장면이다. 콥스갸루프로레슬링(@corpsegyaruprowrestling)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귀여움과 잔혹함, 화려함과 유머러스함이 공존하는 이곳은 "여성적인 야만성"이라는 주제를 표방하며 국내에서 가장 야생적인 현장이 되었다. 벌써 4.5회를 맞이한 이 파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서울하우스뮤직이 기획자 미허와 통조림을 만났다. Interview w/ @m22h2r @tongjolim

2025년 10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하나의 로고가 시대와 문화를 가로질러 살아남는 경우는 드물다. Aphex Twi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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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로고가 시대와 문화를 가로질러 살아남는 경우는 드물다. Aphex Twin의 로고는 그 드문 예외다. 90년대 초 런던의 언더그라운드에서 태어나, 이제는 전 세계 전자음악 팬들의 상징이자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 로고의 창작자, Paul Nicholson과의 대화를 전한다. 인터뷰 w/ Paul Nicholson (@number3__)

2025년 10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이태원의 BBCB(@bbcb_seoul). 베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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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BBCB(@bbcb_seoul). 베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 BBCB가 어제 5월 30일 토요일 밤을 끝으로 BBCB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았다. 6월부터 같은 공간은 ’Blank Site‘라는 이름으로 새로 열린다. 김균하 대표(DJ Kim.Qna)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BBCB는 자주 이사를 다녔다. 한 건물 안에서 옮긴 적도 있고, 직전 공간은 마당이 있어 이태원의 애프터 클럽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주년 파티로 사랑받아온 클럽이기도 했다. 7주년, 8주년, 작년 8월 9주년까지. 많은 사람들이 올해 10주년 파티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균하 대표는 BBCB라는 이름이 가진 음악적 정체성과 무게 안에서, 이 공간의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내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6월부터 시작되는 Blank Site는 BBCB를 대체하는 이름이 아니다. 이벤트와 공연뿐 아니라 대관, 팝업, 브랜드 협업, 전시, 촬영, F&B 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공간이다. BBCB는 끝나지 않는다. 한 달에 1~2회, 더 집중된 방식으로 이벤트는 계속 이어진다. 김균하 대표는 ”멈춤이 아니라 전환“이라며, 언젠가 다시, 더 아지트 같은 BBCB의 다음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날을 상상하고 있다고도 했다. BBCB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보자. text by 고르바초프 가스파초

2026년 05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싸구려 옷가게의 옷과, 좋은 옷가게에 있는 좋은 소재의 옷은 비슷해 보여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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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옷가게의 옷과, 좋은 옷가게에 있는 좋은 소재의 옷은 비슷해 보여도 다르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마르셀 뎃만(@marceldettmann), 베억하인의 레지던트이자 베를린 테크노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

2026년 05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하우스를 틀어도, 트랜스를 틀어도, 한국에선 일단 ”테크노 클럽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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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를 틀어도, 트랜스를 틀어도, 한국에선 일단 ”테크노 클럽 간다“고 한다. 정작 디제이는 테크노를 한 곡도 안 틀었는데도. 우리는 왜 이 모두를 ’테크노 클럽‘이라 부르게 됐을까.

2026년 05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테크노 씬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스코틀랜드의 프로듀서 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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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씬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스코틀랜드의 프로듀서 하비 맥케이(Harvey McKay)가 지난 5월 21일 세상을 떠났다고 그가 오래 몸담았던 Drumcode가 알렸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비 맥케이는 차트에 오르거나 큰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잡는 그런 아티스트는 아니었다. 그래도 테크노를 조금 깊게 듣던 사람이라면, 아마 어디선가 한 번쯤은 그의 트랙을 들어봤을 것이다. Drumcode, Soma, Cocoon, Rekids… 2000년대 후반부터 그는 이런 레이블들을 조용히 오가며 꾸준히 곡을 냈던 인물이다. 그의 음악은 어쩌면 한결 같은 스타일을 고집했다고 볼 수 있겠다. 단단하고 어둡고, 묵직한 킥에 끝없이 이어지는 그루브함. 드랍으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여정을 함께 떠나게 안내해주는 아티스트였다. 한때는 하루 열여덟 시간씩 스튜디오에만 붙어 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씬을 진짜로 받치고 있는 게 아닐까. 헤드라인 뒤에서, 조용히 자기가 믿는 사운드를 깊게 파는 사람들. text by 고르바초프 가스파초

2026년 05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샬롯 드 비테의 내한 공연 포스터가 경매에서 1천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 수익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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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드 비테의 내한 공연 포스터가 경매에서 1천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 수익금은 전액 서울시립미술관 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이 포스터는 지난 4월 18일 답십리 돈텔마마에서 열린 '샬롯 드 비테 : 하이테크서울' 공연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이테크서울(@hightechseoul)은 2018년 시작한 테크노 이벤트 브랜드로, 그동안 Jeff Mills, Nina Kraviz, Amelie Lens 같은 아티스트를 서울에 세웠다. 포스터 디자인은 2007년부터 한국 파티 씬에서 그래픽 작업을 해온 DHL(이덕형, @madeindhl)이 맡았다. 이 포스터에는 하이테크서울만을 위해 새로 만든 전용 서체가 쓰였다. 글자에 곡선이 하나도 없다. 보통의 서체가 둥글게 처리하는 자리를, 날카로운 모서리와 직선으로만 채웠다. 테크노의 그 직선적이고 기교가 없는 느낌을 글자에 그대로 옮긴 것이다. 날짜는 가장자리를 따라 세로로 흐르는데, 온 카와라(On Kawara)의 'Today' 연작에서 가져온 방식이다. 이 작품은 10점의 아티스트 프루프(AP)로 제작됐고, 경매에 나온 한 점에는 샬롯 드 비테와 DHL 두 사람의 친필 서명이 담겼다. 파티 포스터는 행사가 끝나면 대개 사라진다. 이 포스터는 달랐다. 해외에서는 오래된 레이브 홍보물이나 클럽 포스터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그 한 장에 한 시대의 음악과 디자인이 담겨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아직 그런 토대가 거의 없다. 파티 문화를 낮게 보는 시선도 한몫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룻밤의 테크노 파티를 위해 만든 포스터 한 장이 미술 작품으로 인정받았고, 그 수익은 미술관으로 돌아갔다. 테크노의 문화 자산이 제도권 미술까지 연결된 한국의 기념비적인 사례다. 디자인 DHL · 사진 Sun Woo · 주최 KATE FARM text by 고르바초프 가스파초

2026년 05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한국에 테크노 커뮤니티가 처음 생긴 건 1996년이었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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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테크노 커뮤니티가 처음 생긴 건 1996년이었다. 이름은 technogate.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시기에, 누군가 테크노 음악을 위한 웹 공간을 만들었다. 처음 이름은 ‘techno.tor’인 것으로 보인다. 1999년의 화면을 보면 잔디밭과 강아지 사진, 한국 전통 문양이 섞인.. 독특한 비주얼이 강렬하게 남아 있다. 2004년에는 본격적인 포털의 형태를 갖췄다. 장르별로, 국가별로 테크노를 분류하고, 뉴스와 파티 정보, 커뮤니티, 샵까지 운영했다. 영어로 글을 남기는 해외 이용자도 보인다. 특히 이 커뮤니티는 테크노를 다루던 90년대 한국 기사에서도 언급되던 커뮤니티로,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테크노 커뮤니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20014년 무렵 운영이 멈췄고(추정), 이후 호스팅마저 만료됐다. 지금 technogate.co.kr에 접속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테크노게이트에 대한 정보를 아무리 검색 해봐도 이젠 흔적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10년을 이어온 한국 최초의 테크노 커뮤니티가 이렇게 조용히 사라졌다. 지금 남은 건 몇 장의 화면 캡쳐뿐이다.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또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지금까지 남아있었다면 이들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저희는 테크노게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올바르게 기록해 두고 싶습니다. 테크노게이트를 운영했거나, 그곳에서 활동했던 분이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아래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seoulhousemusic@gmail.com / SHM 인스타그램 DM #한국테크노아카이브 text by 고르바초프 가스파초

2026년 05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ETIC이라는 콜렉티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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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이라는 콜렉티브가 있다. BIOHAZARDGIRL(@biohazard.g1rl)과 GASGIRL(@gasgi1rl), 프로듀서 BARDOSAGE(@bardosage), DJ XI(@xi8810xi)까지 네 명. 다들 20대 초반이다. 원하는 사운드를 내줄 프로듀서를 못 찾던 바이오하자드 걸이, 타투를 계기로 BARDOSAGE를 만나면서 시작됐다. 그렇게 몇 달 안 되어서 앨범이 나왔다. 하드코어와 하드 스타일에서 출발해 하이퍼팝, 알앤비까지 넘나드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들은 한국 음원 플랫폼에 음악을 올리지 않는다.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만 음악을 낸다. 그리고 이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눈여겨 보고 있는 그룹이다. 2025년 7월 서울에서 데뷔했고, 독보적인 비주얼에 걸맞는 사운드까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된다. 얼마 전 VISLA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text by 고르바초프 가스파초

2026년 05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제가 불과 며칠 전에 영국에서는 매주 11개의 베뉴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서하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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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과 며칠 전에 영국에서는 매주 11개의 베뉴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서하뮤에서 전했는데, 그러는 동안 베를린에서는 멈췄던 공장이 다시 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잃는 것도 있고, 다시 만들어지는 것도 있나 봅니다. 그나저나 Yoyaku.. 꽤 자본이 있는 곳이었군요..! text by 아녜스 비루다

2026년 05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seoulhousemusic 게시물 이미지: 1992년 곡에 1995년 영화 클립을 붙인 팬 영상이 바이럴 되고 있다. 에이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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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곡에 1995년 영화 클립을 붙인 팬 영상이 바이럴 되고 있다. 에이펙스 트윈의 ’Xtal‘과 영화 ’Hackers‘를 합친 영상이다. Xtal은 에이펙스 트윈의 데뷔 앨범의 오프닝 트랙이자 앰비언트 테크노의 정수다. 곡 내내 단순한 멜로디가 아주 조금씩 변주되는, 마치 어딘가에 누워서 듣는 듯한 곡. 어떤 사람은 이 곡을 잘 때 듣고, 어떤 사람은 깨어 있으려고 듣는다. Xtal을 만들 당시 에이펙스 트윈은 가장 유명한 드럼 머신이었던 Roland TR-808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Roland R-8에 808 확장 카드를 꽂아 비슷한 사운드를 만들었다고. 곡 자체도 에이펙스 트윈이 10대 때부터 침실에서 만들고 카세트 테이프에 믹스다운해두던 트랙들 중 하나다 이 곡이 실린 앨범 자체가 IDM과 앰비언트 테크노라는 두 장르를 사실상 정의했다. 그게 1992년의 일이다. 30년 전인데도 여전히 새로운 사운드로 들리는 이유다. text by 고르바초프 가스파초

2026년 05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