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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olmom_sunny
시골맘써니 🌱 귀촌 워킹맘의 시골살이•자연육아
🏡귀촌20년차, N잡러 워킹맘👨👩👧👦 🏫시골 작은학교에서 남매 육아 중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일을 꿈꿔요❣️ 📧협업문의 hakkumisun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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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격히 팔로워가 늘어서 .. 당황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팔로워분들에게 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저는 귀촌 18년차 , 경남 함양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인 시골맘써니에요.😊 이 계정을 시작할때만해도 17년차였는데, 제가 처음 함양에 살기 시작한게 6월이었다보니.. 이제는 만 17년이 되었고, 햇수로 귀촌 18년차가 되었네요. 23살 청년 시절에 딱 1년만 살고 가자고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1년도 채 안되서 결혼을 하고, 함양에 정착을 하게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릴스탭에 가시면 시리즈로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요. 😉) 결혼 후 2년만에 아이를 낳게 되면서 시골육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 물리치료사로 귀촌을 했었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워킹맘으로 일을 계속했었답니다.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직업을 바꾸는 경험도 했어요. 지금 두 아이는 중학교2학년, 초등학교 4학년이에요. 저는 시골에서의 삶을 매우 만족하며 살아요. 남편과 안 맞는 부분이 참 많지만, (저만 그런거 아니죠? 🤣🤣🤣) 가장 잘 맞는 부분중에 하나는 바로 "시골에서의 삶"을 만족하며 산다는 점이에요. 남편도 도시에서 왔어요. 저도 도시에서 왔구요. 그런데 저희는 청년 시절에 이곳 시골에서 만나 결혼을 했고, 지금도 이곳에 정착해서 잘 살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도시로 다시 돌아갈 계획은 없어요. 물론 사람의 인생이 자기 계획대로 다 흘러가는것은 아니라, 단정짓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래요. 앞으로 시골에서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해서 늘 이야기 나누며 꿈을 꾸어요. 저희는 시골육아에도 늘 만족하고 있어요. 감사한 부분들이 참 많다보니, 주변 친구들에게도 시골에서 아이 키우면 참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해요. 경제적인 지원도 좋은 부분이지만, 정서적인 부분이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연을 누리며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엄마도 잘 모르는 텃밭농사도 직접 해보고, 동물들을 키우기도 하고요. 산이며 들로 뛰어다니는 학교 교육과정이 저는 참 마음에 들어요. (그렇다고 맨날 들로 뛰어다니는건 절대 아닙니다. 시골학교 아이들도 공부 열심히 해요🙌) 제가 이 계정을 운영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시골에서의 삶을 소개하고 싶어서에요. 시골에서의 육아를 소개하고 싶기도 하구요. 시골의 삶은 도시보다 부족한게 있을수도 있겠지만, 역으로 도시의 삶도 시골보다 부족한게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시골의 삶은 조금은 느리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것들이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그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고, 그 불편함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도 가져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시골에서의 저의 삶에 대해서 많이 나누려고해요. 왜 18년째 시골에 머물러 사는지,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만 살던 여자가 왜 도시로 돌아가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요. 여러분들이 시골의 삶을 잘 엿볼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들로 소통하는 시골맘써니가 되어볼게요. . . . ❤️지리산자락 경남 함양에 귀촌한지 18년차, 시골맘이에요.🙋♀️ 👩❤️💋👨중2,초4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요. 저의 “귀촌 & 시골육아”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하고싶어요.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선희 님, 인터뷰 한 번 해주실래요?" "네? 전 인터뷰할 만한 내용이 없는데요?"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이었는데, 저의 대답은.. 말할 내용이 없는데..였어요.ㅎㅎ 함양에서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시는 '자야'님께서, 함양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분들을 인터뷰하신 글들을 본 적이 있었기에.. 저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라는 생각이 첫 번째였죠. 하지만, 그래도 인터뷰 한 번 하자고 하셔서.. 승낙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질문에 따라 대답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멋진 기록이 나왔지 뭐예요! 🥹🥹🥹 저의 귀촌 스토리부터 함양살이에 관해 멋지게 정리해 주셨던 자야님의 인터뷰 글을 올려봅니다. 게시글의 한계가 있어서 전문을 다 올리지는 못했어요. 전체 글은 프로필 링크에 올려둘게요! 제가 어떻게 귀촌해서 함양에 18년째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시골맘써니의 함양살이가 궁금하시다면,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참고로 인터뷰는 2023년 여름의 기록이랍니다) . . . ❤️지리산 자락 경남 함양에 귀촌 한 지 18년 차, 시골 맘이에요.🙋♀️ 👩❤️💋👨중2, 초4 두 아이를 키우며, 시골에서 수제청 공방을 운영해요. 저의 “귀촌살이 & 시골 육아”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싶어요.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오늘 하림숲 주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가장 많이 주운 쓰레기는 다름 아닌 담배꽁초였어요..ㅜㅜ 숲속에서도, 길가에서도 끝이 없을 정도로 담배꽁초가 보이더라고요. 사실 저는 요즘은 흡연하시는 분들의 의식이 많이 높아졌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집 근처에 큰 공사가 한창인데, 아이가 아침 등굣길에 공사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난다고 해요. 담배를 피우시다가도 아이들이 지나가면 얼른 숨기시거나 피하려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 봉사활동을 하며 조금 아쉬웠어요.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운전하다 창밖으로 던져진 담배꽁초, 숲길에 무심코 버려진 담배꽁초를 오늘 봉사에 나온 어린이들이 하나하나 주웠습니다.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가 가져가는 것. 어쩌면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그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조금 더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먼저 어른이 된 우리가, 어린이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아이들에게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는 것들이 있다. 흔히들 부모가 모든 걸 하나하나 알려줘야 할 것처럼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의 세계에서 자신들의 경험으로 깨달아가고 습득한다. 가끔 알려주지 않은 것들을 아이들이 해낼 때, 아이들로부터 신비로움을 느낀다. 오늘 갑자기 아이가 다가오더니 사진을 찍고서는, 엄마 이거 봐요. 하는데.. AI를 활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가르쳐주지 않은 것도 이렇게 해내는 아이를 보면 참 신기하다. 시골에 살아도 특별히 많이 뒤처지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감사할 따름이다.
시골에 살다보면 다양한 나눔을 받는다. 오늘 점심은 된장할매가 만들어주신 옻백숙을 대접받고, 저녁은 함양미경산한우 사장님이 나눠주신 불고기와 아들이 텃밭에서 거두어들인 수확물들로 거하게 먹었다.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 한우라며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jirisan_janghada @hamyang_hanwoo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풍성하고 부족함 없이 나눠주신다. 누군가는 감자를 수확했다며, 넘치도록 준다. 이들에게 받는 넘치는 사랑 덕분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그래서, 나도 늘 나눠주는 삶을 실천하려 노력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시골에서 외롭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시골의 이 따뜻함이 참 좋다. 이곳에서 나는, 조건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늘 느낀다. . . .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요. 꼭 한번은 만나야지, 그렇게 마음먹은 지 2년쯤 되었으려나요. 오늘 드디어 만나고 왔지요. 멀리 남해까지 가서요. 엄청 먼 거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랐더랬죠. 그동안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시간들이, 조금 후회되기도 하고요. 실제로 만난 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늘 만나왔던 것처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우린 2년간 인스타를 통해 계속 소통해왔거든요. 인스타가 참 신기해요. 가끔 불편한 이야기들로..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데, 이런 사랑스러운 관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따스하고 보드라운 이런 만남들이 제가 인스타를 떠날 수 없도록 늘 붙잡아주더라고요. 소중한 나래님, @sigol.mind 오늘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남해로의 발걸음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덕분에 남해 여행도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우리, 또 만나요🫶 다음엔 더 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 . . 🧡동심제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58번길 7 오렌지색 문) 👇 @dongsim.kuki
"빈집플래너"라는 낯선 단어에 끌려서, 덜컥 교육 신청을 해버렸다. 심지어 남편까지 꼬셔서 말이다. 혼자 듣자니 어색할 것 같고, 같이 들으면 내가 한 번 빠져도 될 것 같아서..(?)ㅎㅎ 시골은 소멸 과정을 밟고 있다. 당장은 아닌 것처럼 보일 뿐. 도시는 집이 부족해서 난리고, 시골은 빈집들이 넘쳐나서 난리니.. 참 아쉬운 마음뿐이다. 교육을 들으면서 내내 든 생각은, 정말 소멸 지역의 빈집들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시골의 이점을 잘 살려서 공간을 잘 활용한다면, 지역소멸이라는 단어가 차츰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감을 품어본다. 마지막 자격시험을 마치고 나니, 뿌듯함이 가득하다. 결과와 상관없이, 완주할 수 있어서 기뻤다. 요즘 약해진 멘탈 때문에 감정 기복이 심했는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 .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신 안의도시재생센터와, 오늘의집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강의였어요! @local_curator01 @localcuratol_today_beenzip @hamyang_gun
22년 만에 다시 선 그 자리에서, 나는 잠깐 42살이기를 잊었다. 졸업 후 처음 만난 친구들, 선생님들— 어쩜 다들 그렇게 세월을 비껴갔는지, 내 눈엔 여전히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이제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겠지만, 그래도 내 눈엔 모두 그때와 같은 친구들로 보였다. 지난 지방선거 개표방송 배경으로 나왔던, 우리 학교 교정. 예쁘기로 소문난 곳답게, 여전히 아름답고 눈부셨다🌱 여중·여고 6년을 다니는 내내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며 그 소중함을 미처 몰랐던 공간이 아닐까. 중학교 1학년, 철없이 힘차게 뛰어다니던 건물 앞에서 괜스레 추억을 곱씹어보았다. 이제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함부로 수선도 할 수 없다는 교장선생님 말씀에서, 학교를 자랑스러워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먼저 천국으로 가신 2학년 담임선생님과 반장이 자꾸만 생각나 눈물이 그치지 않았고, 스승의 날 노래를 부르며 그동안 제대로 찾아뵙지 못한 것이 죄송해 눈물이 또르르... 학교를 애정했지만, 그 애정을 충분히 돌려주지 못해 미안했다. 광주를 떠나 산다는 이유로, 너무 무심했다. 더운 날 햇볕 아래 안내해준 후배들이 참 고마웠다. 조금 더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며 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인생은 늘 아쉬움이 남는가 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한자리에 모이게 해준 친구들, 후배들,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가 광주 수피아인이었음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 @speerforu #여고동창회#수피아여고52회 #광주수피아여고#홈커밍데이 . . .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요즘은 운동회를 안 하는 학교들도 많다고 한다. 소음 민원 때문에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사라지는 곳도 있다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번 운동회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사실 우리는 이미 4월에 11개 작은학교가 함께하는, 공동학교 운동회를 한 번 했었기에.. 굳이 또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또 한 번의 운동회를 준비해주셨다. 아이들은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목이 쉬도록 응원하고, 부모들은 돗자리를 펴고 함께 웃고 박수치고, 이어달리기 한 번에 모두가 진심이 되어 소리를 질렀다. 😊 정말 오랜만이었다. 어른들이 눈치 보지 않고 웃고, 아이들이 마음껏 떠들고 뛰어노는 풍경. 학부모 참여율이 대단했다.. 그덕에.. 다들 다음날 몸살이 났다고 했다. ㅎㅎ 그런데 신기하게도 힘들었다는 말보다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가 더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다 보니 잠깐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고, 운동장 가득 울려 퍼지던 웃음소리가 괜히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요즘은 아이들 웃음소리조차 누군가에겐 불편함이 되는 시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안 해도 되는 운동회를 정성껏 다시 준비해주신 유림초등학교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함양#유림초등학교#작은학교#시골학교#시골육아
재미있는 일들은 어디에나 있다. 시골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사는 우리가 재미없게 사는 줄 안다. 조용하고 한적하게 고독만 즐기며 사는 줄 알지만, 사실 우리는 도시보다 훨씬 더 시끄럽게 산다. 시끄럽게 해도 괜찮은 공간이 참 많기에. 하림숲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이 낭만스러운 축제를 준비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드는 하루였다. @baram_sim @neighbor_ssissiro @5whobook @nollook_ 시끌벅적한 이 공간에서, 고독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뻤는지. 돗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을 땐 소풍이었고, 모두의 공연을 볼 땐 콘서트였고, 책장을 넘기며 고독을 삼킬 땐 오롯이 나만의 힐링 시간이었다. 하루 만에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다니, 너무 짜릿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다. 빛나던 날씨, 행복해하던 사람들의 표정, 향긋한 꽃내음까지. 완벽한 하루였음을 기록하고 기억해야지. "모두의 낭만"이라는 이름답게, 각자의 색깔로 만들어낸 낭만으로 가득한 이 멋진 축제 덕분에 오늘도 내 인생의 행복 한 페이지를 추가해본다. . . .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sigolmom_sunny
함양군 11개 작은학교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날🌱🏃♂️ 함양 공동학교 운동회에 다녀왔어요. (열흘쯤 지난 일인 건 안비밀🤭) 모두 모이니 300명이 넘는다네요! 평소에는 각자의 작은 학교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이 넓은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웃고 어울리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고요. 드론축구, 스포츠클라이밍, 에어바운스, 워터건까지 😆 아이들 웃음소리가 운동장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작은학교라서 부족한 게 아니라 함께 연결될 때 더 큰 배움이 만들어진다”는 걸 느꼈던 시간. 우리 아이들이 멋진 자연환경 속에서 이렇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음이 참 감사했어요.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함양의 많은 선생님들과 함양교육지원청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 요즘은 초등학교 운동회조차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참 복잡해집니다.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뛰어놀고, 친구들과 부딪히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조차 누군가에겐 ‘불편함’이 되어버린 시대 같아서요. 그래서인지 오늘 운동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은 원래 마음껏 뛰어놀며 자라는 존재라는 걸, 어른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함양의 작은학교들, 응원합니다 ❤️ #함양 #공동학교 #작은학교 #함양공동학교운동회
월 10만원으로 함양에서 살아볼래요? 🌿 청년을 위한 공유주거 ‘온기마루’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저는 청년 시절 함양에 귀촌했어요. 잠시 살아보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어느새 19년차 귀촌러가 되어 있네요 :)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시골이 참 좋다는 걸요. 조용한 아침 풍경, 천천히 흐르는 시간,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 그래서 청년들에게 이런 기회가 참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청년들이 시골살이에 관심은 있어도 막상 집을 구하는 것도 어렵고, 처음부터 완전한 귀촌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좋은 환경에서 먼저 살아보는 경험’을 추천하고 싶어요 🌱 온기마루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시골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 월 사용료 10만원 ✔ 풀옵션 바로 입주 가능 ✔ 청년 공유주거 ✔ 함양 정착 청년 지원 📌 모집 대상 18세~49세 이하 청년(미혼) 📌 신청 기간 2026. 4. 27.(월) ~ 5. 11.(월) 📌 접수 방법 방문접수 (함양군청 인구정책과) 시골살이, 귀촌에 관심 있었던 청년들 모두모두 모이세요 😊 함양에서 만나요🌿 문의 : 함양군 인구정책과 📞055-960-4163 📢자세한 공고문을 살펴보고 싶으시면 프로필 링크를 참고하시거나, 댓글에 🌱청년🌱이라고 남겨주세요. 정보 보내드릴게요! #함양 #함양살이 #온기마루 #청년공유주거 #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