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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전남친 현남편)와의 스페인 신혼여행 일기 모음.. 아직 다 못 쓴 게 함정. 낯선 문화 낯선 언어의 환경에서 의지할 수 있는 내편과 여행한다는 게 퍽 감사한 일임을 느끼고 왔다. 나머지 추억들도 소중히 기록하고 블로그에도 써봐야겠다✈️🇪🇸 @think.king.guri @mangzi_friends #일기 #그림일기 #스페인 #스페인여행 #신혼여행 #스페인신혼여행 #마드리드 #세고비아 #세비야
생각보다 인생이 좆될 것 같으면서도 쉬이 좆되진 않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스타툰 #일상툰 #에세이툰 #일기 #그림일기 #수능 #손그림 #생각
수능이 하루 남아서 그려본 일기. _ #인스타툰 #일상툰 #에세이툰 #손그림 #일기 #그림일기 #수능 #수능일기 #수능파이팅
넉자님들은 “이것만은 내가 진짜 죽어도 못하겠다,” 는 분야가 있으신가요? 저는 그게 <춤> 이었는데요, 어린 너구리 시절부터 동작을 인식한 뒤 외워서 수행하는 것을 참 못했어요. 그런데 요새 비보이 레슨을 들으며 스스로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저는 춤을 못 추는 사람이었다기 보다는 “마음껏 춤 춰볼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었던 거에요. 아직도 일련의 동작을 외워서 수행하는 것은 저의 당면과제이긴 합니다만, 제가 성실하게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나아질 거라 생각해요. 이런 깨달음도 얻고, 비보잉 배우기 참 잘했네요. 그렇죠? 넉자님들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더 믿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너구리가 했다면 넉자님도 할 수 있다!!💚 + 드디어 제가 원하던 그림체에 점점 가까워지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개선점이 많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조금씩 꾸준히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너구리 일기>도 기대해 주세요! 넉자님들 감사합니다💚 🦝 #너구리일기 #띵킹구리 #인스타툰 #일상툰 #일기툰 #에세이 #일기 #힐링 #비보이 #춤 #도전 #인사이트
이 에피소드는 2021년에 제 개인계정(비공개 계정)에 업로드 했던 만화인데요, 오랜만에 <너구리 일기>를 그렸던 연습장들을 꺼내보다가 한 편 공유해봅니다! 비공개 계정에서 만화도 올리고 인스타 스토리로 무물보도 진행했었는데(ㅋㅋㅋㅋ) 무척 설레고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그리고 그 시기의 경험이 지금 인스타툰을 그리고 계정을 운영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어준답니다. 넉자님들은 스스로를 좋아하시나요? 살다보면 스스로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시기가 당연히 오게되더라고요. 저는 저를 싫어했던 이유가 “못생겼다. 스스로를 꾸밀줄 모른다. 잘하는 게 없다. 성격이 소극적이다. 아는 게 없다….” 등등 매우 많았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필요 이상으로 이유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미워했던 것 같아요. 애써 사랑할 필요도 없지만 애써 미워할 필요도 없죠. 넉자님들도 스스로를 필요 이상으로 미워하거나 평가절하 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넉자님들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구리일기 #띵킹구리 #인스타툰 #일상툰 #일기 #에세이 #자존감 #위로
여러분은 왜인지 아시나요?!🤷♀️ _ 제가 요새 <너구리 일기>의 분위기와도 어울리고 텍스트 가독성에 더 효과적인 브러시를 찾으려고 이것저것 만져봤는데요, 그래서 다음에 올라올 에피소드 부터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보일 거에요! 많관잘부🔥 #너구리일기 #띵킹구리 #인스타툰 #일상툰 #일기 #텐션
요새 정말 ‘인생은 모른다’라는 생각을 정말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제가 최초로 가진 꿈이 ‘화가’였어요. 그렇지만 점점 커갈수록 스스로 부족한 점이 너무 보이고 자신이 없어서 그 꿈은 마음속 깊숙이 숨겨놨어요. 그러고는 영어가 재밌다는 이유로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했고요. ‘영어’선생님 보다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유아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선생님이 될 자격이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져 머뭇거리던 시기가 많이 길었고요. 그러고서 또 전공과 다른 길을 가기로 했고…. 그리고 지금은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제가 죽어도 할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일들을 하고 있네요. 그 누구도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지리라고 장담하거나 제한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너구리일기 #띵킹구리 #인스타툰 #일상툰 #일기툰 #일기 #에세이 #취업 #진로 #고민
이것이 바로 그 <엄마가 나에게 20년이 훨씬 지난 뒤 들려주신 내 진로에 대한 나비효과와 이로 인해 엄마의 통찰력에 감탄한 썰> 입니다. 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한 번 몰입하면 몇 시간이고 그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며칠이고 그림을 그리지 않는 날도 있었다” 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재밌는 건, 저는 지금도 똑같아요! 뭐든 앉은 자리에서 몰입해서 끝내는 것을 좋아하고, 진심으로 해야겠다/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욕이 안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어렸을 적 기억에서 ‘나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군’ 만 끄집어냈다면, 어머니께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너구리는 스스로 몰입해야 재미를 느끼는 아이구나’ 를 포착해 내신 것이지요. 저도 어머니처럼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네요... 잘 할 수 있을까요?🥰 #너구리일기 #띵킹구리 #인스타툰 #일상툰 #일기툰 #에세이 #일기 #그림일기
(📌#정신과에간너구리일기 는 과거의 경험을 다룹니다. 현재는 치료를 종결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신과를 다니던 때, 유독 상태가 안 좋은 날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조차 귀찮을 정도로 사람이 무기력해지더군요. 저 날도 그런 날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먼 길을 걸어 갔었고 먼 길을 다시 걸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고요. 그때는 ‘이런 내가 내 앞가림 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매우 컸지만, 지금은 과거의 너구리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 인생이 평생 장밋빛일 수는 없다지만, 그 말을 뒤집어 말하면 “평생 우울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는 뜻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좋은 시기, 힘든 시기, 그저그런 시기는 다 다릅니다. 그리고 모든 시기는 전환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힘들다고 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지금 행복하다고 해서 그 행복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인연들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일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넉자님들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정신과에간너구리일기 #너구리일기 #띵킹구리 #인스타툰 #일기툰 #일상툰 #일기 #에세이 #정신과 #우울증 #조울증 #양극성장애
[🤷♀️너구리는 또 모해? 너.또.모] 원래 5월달에 계획 된 제주도 가족여행이 (저만)불발되는 바람에 나홀로 집에 있었던 덕이 있는데요! 그날 아무 것도 안 하고 집에서 요양 하려다가 결국 안 쉬고 만들어본 콘텐츠! 입니다. [너또모]의 첫 에피소드는 🍃수건으로 너구리 인형 키링 만들기🍃입니다! 잘 보고 따라해보세요~!☝️ #띵킹구리 #너구리일기 #인스타툰 #일상툰 #바느질 #키링 #인형 #가내수공업
만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배려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띵킹구리 #너구리일기 #인스타툰 #일상툰 #학교폭력
제가 좋아하는 소설인 박민규 작가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인간은 참 우매해. 그 빛이 실은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걸 모르니까. 하나의 전구를 터질 듯 밝히면 세상이 밝아진다고 생각하지. 실은 골고루 무수한 전구를 밝혀야만 세상이 밝아진다는 걸 몰라.” 이 소설을 아마 다섯 번 정도는 읽었던 것 같은데, 그때마다 이 문장을 보면 생각이 많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너구리는 열등감 덩어리였어서, 늘 마음속으로는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세상을 흘겨보곤 했습니다. ‘나만 불행해. 나만 못생겼고 나만 사랑받지 못해. 나만 재능이 없어…’ 따위의 착각으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었고요. 그러고서는 세상에서 가장 밝아보이는 빛만을 동경하고 스스로를 어둠 취급 했습니다. 이러한 제 착각을 스스로도 직면하고 인정하기 까지 저는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게 인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저는 스스로가 만든 불행에서 자유로워졌어요. 세상에 빛나 보이는 존재는 많죠. 때로는 나만 빼고 다 빛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정말로 그렇던가요? 빛나기만 하는 사람, 영원히 빛날 일이 없는 사람, 그런 게 따로 존재하던가요? 그렇지 않죠. 사람은 크리스마스 전구처럼, 어떨 때는 빛나고, 어두워 지고, 가끔 꺼지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 타이밍은 모두가 다르고, 또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나 또한 수많은 크리스마스 전구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 또한 하나의 불빛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띵킹구리 #너구리일기 #인스타툰 #일상툰 #일기툰 #위로 #힐링 #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