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미 meet me(@nicetomeetme.kr)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35,848, 참여율 0.67%

2024년 오프더레코드를 기억하시나요? 2025년에도 돌아옵니다. 밑미팀이 오프더레코드를 하는 이유는, ‘지금의 나, 그 자체로 괜찮다’를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이예요. 우리는 무엇이 되라고 말하는 사회에 살고 있잖아요. 무엇이 되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오늘 매순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나를 놓치게 됩니다. 나다움은 ‘되고 싶은 나’가 아니라, ‘브랜딩’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 주는 일이니까요. 2025년 오프더레코드는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관찰하고, 포착한 ‘하나뿐인 속 이야기’를 전시합니다. 밑미와 함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면, 전시 참여자가 되어주세요. 전시 참여자는 2025년 11월에 열릴 밑미 전시의 주인공이 되어, 내 이야기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 얼마나 괜찮은지 경험하게 될 거예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 🔑오프더레코드 전시 참여자 신청 기간 : 6월 4일 - 7월 1일 자정까지 🔑오프더레코드의 여정 : 7월~10월까지 (총 4개월) 🔑2025년 오프더레코드 전시 시작 : 11월 말부터 12월까지 **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8월에 공개됩니다.

혹시 눈치 채셨나요👀? 밑미 인스타그램이 바뀌고 있다는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외치면서, 잘 보이고 싶어 애쓰던 밑미는 이제 안녕👋 더 솔직하고 생생하게 밑미와 리추얼 메이트 이야기를 전해보려 합니다. 다정하게 지켜봐 주실 거죠?🥹

매달 마지막 금요일은 밑미 리추얼 신청 마감날! 그래서.. 리추얼이 뭐냐고요? 그냥 살던 대로 살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꼬옥 필요한 것이 바로 리추얼! 그래서.. 리추얼이 뭐냐면요. 습관적으로 보내는 하루 속에서 잠깐이라도 의식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관찰하고 행동하는 시간⏳이에요. ☕ 아침에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도, 의식적으로 맛과 향을 느끼며 나에게 선물해준다면 그 시간이 리추얼! 💬 밖에서는 YES맨으로 살다가도, 집에서 그때 내가 무슨 말 하고 싶었는지 적어본다면 그 시간이 리추얼! 📦 ’멋지다’ 생각하고 그냥 버렸던 택배 속 스티커도 수집한다 모으고 기록한다면 그 시간이 리추얼! 하지만 처음부터 습관대로 하던 것을 바꿔서 의식적으로 살아가기란 참 어렵죠. 그래서 밑미는 나다움을 발견하고 나답게 성장하고자,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리추얼을 해나갈 수 있도록 밑미 리추얼을 운영해요. 지금 바로 밑미에서 리추얼을 시작해보세요! 밑미 리추얼은 @nicetomeetme.kr 프로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밀리의 서재 자주 방문하시나요? ’밑미의 고민 상담소‘가 밀리의 서재 챗북 <마음 교환일기>에서 연재됩니다 :) 고민 상담소에서 나눈 고민과 답변을 친구와 톡으로 애기하듯 볼 수 있는 챗북이라,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많이 봐주실거죠? 딱 오늘, 밀리의 서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가 소개됩니다. ‘하루하루가 늘 쌓여있는 숙제 같다’는 고민을 챗북에서 읽어보세요. 🍊밑미 고민 상담소가 <마음 교환일기>로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궁금하다면, 밀리의 서재에서 <마음 교환일기>를 검색해 보세요! ✅ 밀리를 구독하지 않아도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만나볼 수 있어요! 프로필 링크에서 바로가기 링크를 확인하세요!

밑미팀의 상반기 회고, 7번째 프로젝트는 ‘신길책마루문화센터’입니다. (정말.. 너무 성실하게 회고해서, 감탄 중인데용..) 도서관과의 첫 프로젝트인데요, 늘 도서관이랑 뭘 하고 싶다고 말했던터라, 협업 제안이 왔을 때, 아주 반가웠던 프로젝트였어요. 개관하기 전에 도서관에 갔었는데 ‘이 도서관 때문에 이 동네 오고싶다’라고 생각했어요. 수영장이 있는 도서관이라니..🏊‍♂️ 도서관에서 책만 보는 게 아니라, 나를 만날 수 있는 매개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밑미가 딱! 준비했습니다. 올해 처음 만들었던 ‘무의식의 도구 상점’의 또 다른 버전으로 ‘무의식의 도구 책상’을 설치했어요. 4단계로 누구나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어요. 📚6월부터 9월까지 영등포구에 가실 일이 있다면,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 가보세요.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밑미도 만나면 알찬 시간이 될 거예요.

🙋🏻‍♀️은지: 이번 주 밑미레터를 쓰면서 올해 초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미루던 일을 이제 진짜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너무 크고 거대하게 시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작고 소소하게 실험한다고 생각했더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고, 시작할 용기가 생기는 거 같아요. 👩‍🎨루시: 은지는 어떤 걸 시작하려고 결심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저는 올해 수영을 시작했어요. 20대 내내 물을 무서워하다가, 그냥 떠있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수영장에 갔는데 슬슬 앞으로 가는 것이 재밌어서 벌써 6개월째 꾸준히 가는 중이에요. 거의 10년을 미뤘는데 작게 생각하니까 금방 또 적응하더라구요!

밑미팀의 상반기 회고, 6번째 프로젝트는 ‘시간마스터키트’입니다. 텀블벅에서 오픈했던 ‘시간마스터키트’ 입니다. 사실 작년부터 준비했던 프로젝트라, 생각을 정리하고, 오픈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던 프로젝트인만큼, 올해의 프로젝트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요즘 바빠서’ 라는 말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을 정말 많이 마주쳤어요. 그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시간을 누구보다 자기답게 쓰면서 삶의 여러 역할을 해내는 올리부 리추얼 메이커를 만났어요. 리추얼 메이커를 하면서 밑미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으셨어요. ‘시간’은 다시 공부해야 거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시간 공부’를 하기 위해 만든 키트입니다.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않지만, 나의 삶을 관찰하고 나면 ‘시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거라 생각했어요. 시간마스터키트의 핵심은 ‘역할’과 ‘우선순위’로 내가 보낸 시간을 새롭게 관찰하는 것에 있어요. 그냥 부지런히, 열심히 살라는 이야기 대신, 내가 어디에 시간을 쏟고 싶은지 ‘관점’을 가지게 도와주는 키트예요! ⏰밑미와 올리부가 열심히 만든 ‘시간의 주인이 되는’ 키트, 시작해 보세요.

밑미팀의 상반기 회고, 다섯 번째는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롯데GRS’ 리추얼 프로그램입니다. 임직원을 위한 ‘리추얼’이라,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일상 리추얼을 많이 고민했어요. 특히 회사에서 하는 리추얼이니, ‘의무감‘가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답니다. 그 결과, 매달 리추얼 프로그램과 리추얼 키트까지 커스터마이징되고 있어요. 5월에는 꽃을 돌보며, 마음을 돌보는 리추얼을 했는데요, 꽃다발도 집으로 배송이 되었답니다. 7월은 더우니까, 쿨링 샴푸와 함께 머리를 개운하게 씻고 생각을 정리하는 리추얼을 하고 있어요. 11월까지 계절에 맞춰서 리추얼에 변화를 줄 거예요. 일상에서 회복을 잘하면, 일터에서도 훨씬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롯데GRS에서도 직원들의 회복탄력성을 위해 리추얼 프로그램을 도입했어요. 안 하던 리추얼을 2주 한다고, 갑자기 삶이 변하진 않죠. 단기적인 결과를 바란다면, 도입하기 힘든 임직원 프로그램이기도 해요. 좀 더 장기적으로 효과를 바라보면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에 집중하고 있어요. 매달 프로그램을 바꿔보기도 하고, 운영의 디테일을 발전시키고 있어요. 장기적으로 나를 돌보는 문화를 조직에서 도입하고 하고 싶다면, 밑미와 함께 해요!

밑미팀의 상반기 (1~6월) 회고는 아직 진행 중! 네 번째 회고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함께 하는 고립운둔청년을 위한 리추얼 프로그램입니다. 밑미가 늘 하던 리추얼이지만, 정서적으로 단절감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한 리추얼을 설계하는 것이라, 고민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밑미가 그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작은 일상을 공유하는 ‘리추얼’을 매달 설계하는 것이 쉽진 않았어요. 너무 어려우면 시작 자체를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반대로 너무 단순하게 인증하는 시스템이면, 서로 연대감을 느끼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많은 청년이 리추얼 완주를 해낸 것은 ‘밑미 치어리더’의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응원이란 게 단순히 긍정적인 말만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진심으로 상대를 관찰하고,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응원은 받아본 사람만이, 응원을 통해 성장해 본 사람만이 알잖아요. 밑미 리추얼을 통해 성장한 치어리더가 아니었다면 이 프로젝트는 절대 잘되지 않았을 거예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리추얼’이 어떻게 삶을 조금씩 일으키는지 깨달았어요. 주변에 고립감과 단절감을 가진 청년이 있다면 자신 있게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추천해 주세요.

💁🏻‍♀️은지: 자연을 보면서 배우게 되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대나무가 다른 나무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왜 빨리 자라지 않냐고 비교하지 않고 속상해하지 않는 것처럼 내 속도를 인정하고 응원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시간을 알아봐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요. 👩‍🎨루시: 대나무가 겉에서는 자라지 않는 것 같아도 뿌리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가 인상 깊었어요. 저도 뿌리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거겠죠? 비교와 자책은 잠시 내려놓고 뿌리가 자라는 시간을 만끽해볼게요.🎋

건강이 중요하지만 종종 시간에 쫓겨서 패스트푸드를 먹게되는 것처럼, 내 삶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일은 현실에 자주 부딪히거나 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용기있게 하루에 하나씩 시도하면서 내 삶에 중요한 순간을 모아보세요. 밑미 리추얼에서는 하루 10분정도 내어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몰입하면서 모을 수 있어요! 🎁내일, 8월 2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리추얼 모집이 마감됩니다. 내 삶에 중요한 것, 함께 채워요!

8월 리엔님이 이끄는 새로운 드림보드 리추얼이 열립니다. 리엔님을 만날 때마다 드림보드가 얼마나, 자신의 삶을 바꿨는지 듣게 되는데요, 오랫동안 박현순 리추얼 메이커의 드림보드 리추얼을 하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해요. 리엔님이 이끄는 드림보드 리추얼은 그래서 더욱 특별합니다. 가장 최근에 그 변화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드림보드 효과를 어떻게 설명할까 하다, 드림보드로 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꿈이 뭐니?’라는 말이 가장 듣기 싫었던 적이 있었어요. 마치 거창한 꿈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거든요. 근데 드림보드 리추얼을 보면서 꿈만큼 자유롭게 꿀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의 꿈을 계속 의식하고 떠올리고, 적어보고 싶다면 밑미 ‘드림보드’리추얼로 오세요. 꿈꾸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8월 2일 오전 6시에 리추얼 모집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