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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books

아인서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8길 41 지층, 좌측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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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books 최근 게시물

Photo shared by 아인서점 on August 08, 2025 tagging @danchoom, and @type.and.press.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that says '너어사민 생제형트로 인생의작은축면가들위한 계정도로살아가는1의사회생활 트로 살아가는 1의 살아가는1의사 사회생활 인생의 작은 숯현가를 위한 함유미 함유미지음 지음 감정사전 감정 사전 단종글·그림 量・ 아지당 personal editor AILA'.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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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방에 입고된 도서 입니다 <감정사전 - 단춤> <생계형 E로 살아가는 I의 사회생활 - 황유미> <여름어 사전> <뉴욕 스리프터> <한 페이지를 만드는 사람 - 제이노트> <브레송이 말하는 브레송> <비개념원리 - 전대한> <버릴 수 없는 티셔츠 - 쓰즈키 교이치>

2025년 08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인서점 in 아인서점. May be an image of book, newsstand and tex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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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책방 오픈했습니다 토,일 : 12:00-19:00 많이 찾아주세요💙

2025년 08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아인서점 on August 08, 2025 tagging @2huzine. May be an image of matchbook and text.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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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묘침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누구나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살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아픈 시간은 다가온다. ‘고양이유병장수클럽’은 아픈 고양이를 돌보며 서로서로 정보를 나누고 위로를 주고받는 작고 느슨한 모임인데 <<장수묘침대>>에는 유병장수클럽 집사들이 돌보는 0세부터 20살까지 고양이들이 담겨 있다. 몇몇 아이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몇몇 아이들은 투병생활 중이다. 집에서 자기만의 영역을 누리는 고양이들의 먹고 자고 배를 까고 누워있는 모습들이 많아 장수묘침대이다. 장수돌침대 부럽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래서 장수돌침대는 별이 다섯 개이고 장수묘침대는 별이 오조오억 개이다. 엽서집 뒤로 갈수록 고양이들은 어려지는데, 예전처럼 건강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14,500

2025년 08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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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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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과 리듬 - 강민경> 『헤엄과 리듬』은 수영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 감정을 풀어낸 책입니다. 물속에서의 감각, 리듬, 고요함, 그리고 두려움과 마주한 순간들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작가가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수영‘을 꼽습니다. 수영이 아니었다면 삶을 들여다보는 영감을 만나기 보다 어려웠을 거라고, 꾸준히 글을 써내려 가는 지구력을 갖기 어려웠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헤엄과 리듬』은 10년간 수영을 해 온 수친자(수영에 미친 자) 작가가 수영을 통해 느낀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로 인해 얻은 삶의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수영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운동 그 이상입니다. 물속에서의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돌아보고 위로하게 되죠. 수영장에서 만난 좋은 사람과 빌런, 수영 자세를 연습하고 탐구하며 속도를 끌어내는 기쁨, 수영을 준비하는 번거로운 과정에서 얻는 삶의 가치...이러한 경험들은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이야기들이며, 또 수영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좋은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15,000

2025년 08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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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마음 - 이택민> “우리에게는 저마다 비밀스럽게 품어 온 생각과 조심스럽게 적어 온 문장이 있다.” 그렇게 나는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스스로 가치를 깎아내렸다. 나는 나일 뿐인데. 나는 나의 삶을 사는 것뿐인데. 우리는 모두 어쩌다 주어진 생이고, 어쩌다 흘러온 생인데⋯⋯. 이런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과는 별개로 남들과 나를 견주어 보려는 욕심은 나날이 커져만 갔고, 그 삿된 욕심이 나를 짓누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는 그만 나의 욕심과 욕망을 놓아주려 한다. 나만 알고 있는 못난 마음을, 보기 좋게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두고 한 발짝 떨어져 바라 보려 한다. 느긋하게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듯 한 손을 턱에 괴고서, 때로는 관조하듯 팔짱을 끼고서. 『전시된 마음』은 책편사의 9번째 출간물로, 해당 책을 통해 우리에게는 저마다 비밀스럽게 품어 온 생각과 조심스럽게 적어 온 문장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책에서는 문장 속 오브제를 형상화한 그림과 함께 지난 2년간 적어낸 산문과 단상 64편을 소개한다. ₩17,000

2025년 08월 0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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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주말 오픈했습니다 토,일 : 12:00-19:00

2025년 08월 0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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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이 내 눈을 덮을 때 - 정나란>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 슬픈 음악, 슬픈 그림이다. 정나란의 소설 『네 손이 내 눈을 덮을 때』는 슬픔을 그린 소설이지만 마냥 슬프기만한 소설은 아니다. 유년 시절의 기억과 상처, 설렘과 쓰라림,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정나란의 글쓰기는 우리를 망각의 강 ‘레테’ 건너편으로 인도하는 뱃사공이 되기를 자처한다. 정나란의 소설을 읽는 사람은 그 내밀한 글쓰기 속에서 자신의 슬픔과 상실의 그림자를 목격하고, 그럼으로써 혼자 감당하던 외로움과 그리움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소설 속 기의 외딴 집에 모이던 태, 범, 은, 미, 진, 혜와 같은 아이들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더하고 싶어진다. 작가는 일찍 죽은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과 같은 느낌으로 존재하는 소리 없는 사람들, 작은 은둔자들을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말한다. 작가에게 은둔은 “기꺼이 살아내고 싶은 세상을 향한 두려움과 사랑이 섞인 눈길”에 가깝다. 모든 경험의 시원인 고향, 보이지 않는 영혼의 고향을 확인하고 싶었다던 작가는 “결국 사람들이 유년으로 돌아가서 찾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유년의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슬픔을 동반한다. “슬픈 이야기만 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슬픔이 살이 벗겨진 자리처럼 아픈 곳을 자꾸 알려주고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다.”는 작가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에서 아픈 자리를 더듬어야만 아프구나 아프구나 결국 말하게 될 것이고, 결국 당신의 얼굴을 잊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죽은 사람들은 결코 나를 떠나지 않고 아직 이곳에서 나의 슬픔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아는 이들, 아프지만 그 아픔이 말로 표현되지 않아 죽은 사람들을 떠나보내지 못한 이들에게 이 소설은 함께 흘리는 눈물이자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17,000

2025년 08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아인서점 on July 31, 2025 tagging @red.deer.books. May be an image of book, poster and text that says '쉐티머스에게 티머 여기는백련산이야 여기는 백런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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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티머스에게, 여기는 백련산이야 - 김보라> 『셉티머스에게, 여기는 백련산이야』는 하루아침 동안, 저자의 집 뒷산인 서울 은평구의 백련산을 산책한 이야기와 사진, 그래픽화된 이미지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산 안으로 들어가 연두 잎이 춤추는 공간을 찾아 걷고 작년과 달라진 풍경을 살피고 산 길을 따라 매번 달라지는 조형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자연 안에서 반응하는 몸과 사고의 변화를 관찰해 글로 옮긴다. 백련산을 촬영한 사진들은 지금 이곳, 현재의 산을 보여준다. 흐릿하게 변형된 산 이미지는 그 공간에서 일어났을 신체적 감각을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셉티머스’는 100년전인 1925년 5월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에 등장하는 시인으로 자연과 섬세하게 교감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삶의 정리를 선택하는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발견했던 것들에 공감하며 그것에 몰입하여 온전히 담아 그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13,000

2025년 07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인서점 in 아인서점. May be an image of signboard, cash machine, cornflowe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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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책방오픈 했습니다 토-일 : 12:00 -19:00

2025년 07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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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스도쿠 한판😉 <The Sudoku 패키지 (스도쿠+보드판+연필)> 단순한 숫자 퍼즐을 넘어서, 규칙과 패턴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통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보세요. ✔️ 스도쿠 보관 상자 ✔️ 스도쿠 500문제 (5개 난이도) ✔️ 전용 보드판 ✔️ 전용 지우개연필 (6자루) ✔️ 스도쿠 설명서 ₩36,500

2025년 07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인서점 in 아인서점 with @social_platformp. May be pop art of poste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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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6시까지 플랫폼p에서 진행하는 마포책소동에 참여합니다. 이번에 만든 티셔츠가 이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오늘 책방도 정상영업합니다💙

2025년 07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아인서점 on July 10, 2025 tagging @gaga77page. May be an image of 1 person, calendar, magazine, book, poste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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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라는 오해에 관하여 - 이해이, 조혜림, 임발, 손준수> 4명의 작가가 쓴 너와 나 그리고 우리에 대한 소설집 페이지스의 아홉 번째 이야기‘이해라는 오해에 관하여’는 오해와 이해에 관한 소설집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으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일부러 의도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의도치 않은 말이나 행동에 의해서요. 의도와는 다른 해석이 오해라는 상처를 만들고,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했던 시도는 자주 엉뚱한 결말에 도달합니다. 누군가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만큼 오만한 말이 있을까요? 타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누군가를 완벽히 이해했다는 착각은 때론 완전한 오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다른 오답을 내릴지라도 타자와 세상으로 한 발짝 내딛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오답을 쓰는 만큼 타인과 세상을 조금씩 이해해 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에 관해서도요. 용기를 내어 오해와 이해에 대해 쓴 네 작가의 소설들을 담았습니다. 소설이 작가의 실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 책에 실리는 소설들은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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