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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도시에서 기획한 <팝업 파클렛 가이드>를 디자인했습니다. ‘파클렛(Parklet)’은 도로변 주차 공간을 활용해 만든 작은 공공공간입니다. 200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전 세계 여러 도시들이 자동차 중심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전환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소도시는 2022년부터 국내 도시 곳곳에서 팝업 파클렛을 기획·운영하며 이 혁신적인 공간 개념을 소개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이들이 직접 도시 공간을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팝업 파클렛 가이드〉를 제작했습니다. 보인다디자인은 이 가이드북에 파클렛의 핵심인 ‘2.3:5 비율’의 주차장 공간을 책의 판형에 그대로 담아내어, 책 자체가 하나의 공간 실험이 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나란히 놓음으로써 실제 주차 공간처럼 연결과 확장의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팝업 파클렛 가이드>는 @sosodosi_publicspace 링크트리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클러이언트. (주) 소소도시

<Pomme Fatale> 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Pomme Fatale>은 사과에서부터 시작된 4명의 이야기를 담은 단체전입니다.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판형으로 제작하였으며, 잘 익은 사과처럼 신비로운 인상을 주는 새빨간 표지를 사용했습니다. 뉴턴, 백설공주, 애플, 아담과 하와 등 사과에 얽힌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키 비주얼이 구성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콘셉트를 완성했습니다. 내지 본문 조판은 안영웅님(@ahn.o.o.o)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클라이언트. 아트포랩(@art.for.lab)

양재도서관에서 시행하는 <물길따라 독서산책>디자인을 했습니다. 양재도서관은 도서관과 양재천 일대에서 서울시 야외 도서관을 시행합니다. 큰 책 위에 벚꽃, 개울 등 양재천의 봄 풍경을 팝업북형식으로 담아 부드럽고 활기찬 인상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아쉽게도 사용되지는 못한 시안입니다. 클라이언트. 양재도서관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재난 함께 준비하기 Leave No One Behind: Preparing for Disasters Together> 단행본 디자인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는 포항 지진을 겪은 장애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시 장애인, 비장애인, 동물들이 어떻게 함께 대피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매뉴얼을 담은 책입니다. 저시력자를 위해 큰 글자로 디자인되었으며 보다 작은 글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개발한 유니버셜 서체 온고딕을 사용하였습니다. 182*257 사이즈로 널찍하게 제작되어 누구나 읽기 쉬우며 그림 페이지는 컬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언리미티드에디션(@unlimited_edition_seoul)에서 오프라인 구매 가능하며 리슨투더시티(@listentothecity)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합니다. 글, 그림: 리슨투더시티 디렉터 박은선 번역 감수: 리슨투더시티멤버 조예진, 한승아 디자인: 리슨투더시티 멤버 김보경 🙋🏽♀️ 사진: 이해규 (@lee.haegyu)

인디스페이스 <한국영화에 대한 질문> 키비주얼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질문>은 4명의 연사가 각기 다른 주제로 한국영화에 대한 질문을 하고 참여자와 함께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행사입니다. 보인다디자인은 다양한 공통사와 질문들을 벤다이어그램과 물음표, 느낌표를 활용하여 나타내었습니다. 제목의 폰트는 피플퍼스트 성북센터에서 개발한 ‘피플퍼스트 투쟁’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 인디스페이스

<Lytt til byen-Listen to the City, 도시를 들어라> 인포그래픽 디자인 <Lytt til byen-Listen to the City, 도시를 들어라>는 노르웨이에서 개최한 @listentothecity 의 개인전입니다. 이 전시는 개발업체에 의해 70% 독점당한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발 업체 총괄 매니저, 예술가, 정치인, 거주민, 교수, 꽃집, 건축가, 활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보인다스튜디오 운영자인 김보경은 리슨투더시티의 멤버로 협업하여 한국과 노르웨이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전시는 현재 독점이 된 거리인 페데르스가타 옆 로갈란드 예술센터 @rogalandkunstsenter 에서 진행 중이며, <젠트리피케이션은 모두의 이야기다> 텀블벅 후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tumblbug.com/listenzine (@listentothecity 링크 트리를 통해서도 텀블벅 확인이 가능합니다.🏡)
![boinda.co 게시물 이미지: [예정전시] #Upcoming_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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𝑷𝑶𝑴𝑴𝑬...](/static/images/dashboard/boinda.co/9a90fcaf8b1dc090b2079d07d81fb4ac.jpg)
[예정전시] #Upcoming_Exhibition ⠀ 𝑷𝑶𝑴𝑴𝑬 𝑭𝑨𝑻𝑨𝑳𝑬 𝟐𝟎𝟐𝟒. 𝟗. 𝟕. ー 𝟗. 𝟐𝟗. 𝑨𝒓𝒕 𝑭𝒐𝒓 𝑳𝒂𝒃. ⠀ 여기, 하나의 사과를 둘러싼 네 명의 사람이 있다. 이들은 사과의, 사과에 의한, 사과를 위한 역할을 부여받은 객체로서 각각의 역할을 수행한다. ⠀ 본 프로젝트 《Pomme Fatale》은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인 열매이자 매력적인 도상으로 군림해 온 ‘사과(Apple)’ 와 용서를 구하며 건네는 ‘사과(Appologize)’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언어적 동기를 중심으로, 여성 주체가 자신에게 주어진 수행적 관습을 섭취해내는 방식을 일종의 ‘물질대사(metabolism)’ 과정에 빗대어 발화하고자 한다. 전시명 “Pomme Fatale”은 ‘치명적인 여성’을 뜻하는 숙어 ‘Femme Fatale’를 차용하여, 여성성을 상징하는 ‘Femme’를 (먹는) 사과를 의미하는 ‘Pomme’로 대체함으로써 다층적인 의미와 언어적 유희를 담아낸다. 동시에, 사과라는 상징적 이미지가 내포하는 고전적 상징과 현대적 해석을 교차시켜, 여성성에 결부되었던 치명성과 유혹의 개념을 예술의 매체성을 실험하고 전복시키는 사건의 현장으로 재구성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전시의 참여자들에게 사과란 자신의 언어가 존재하는 방식을 비추어 보는 프리즘(prism)으로 기능한다. ⠀ 거칠게 말하면, 이 곳에서 우리는 사과를 ‘화살이 겨눠진 매체(medium)’로서 주체적 화자이자 ’약속된 영토‘로 호명하려는 것이다. ⠀ ⠀ 𝐎𝐩𝐞𝐧𝐢𝐧𝐠 𝐑𝐞𝐜𝐞𝐩𝐭𝐢𝐨𝐧 𝟗. 𝟕. 𝐒𝐀𝐓 𝟑𝐏𝐌 ⠀ ⠀ 𝑨𝒓𝒕𝒊𝒔𝒕𝒔 신 지 원 @nan_nan_da 양 지 원 @yangjiyangji 황 효 정 @hyoinfeb ⠀ ⠀ 𝑪𝒖𝒓𝒂𝒕𝒆𝒅 𝑩𝒚 박 하 은 @mint.practice ⠀ ⠀ 𝑮𝒓𝒂𝒑𝒉𝒊𝒄 𝑫𝒆𝒔𝒊𝒈𝒏 김 보 경 @boinda.co ⠀ ⠀ 𝑺𝒖𝒑𝒑𝒐𝒓𝒕 송연희 (퀼팅, 재봉) Sesame Yoo (사운드, 믹싱) ⠀ ⠀ 𝑺𝒑𝒐𝒏𝒔𝒐𝒓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공간지원 ⠀ ⠀ 𝐌𝐞𝐝𝐢𝐚 𝐅𝐨𝐫 𝐋𝐚𝐛. 𝟮𝟬𝟮𝟰 아트 포 랩 주제기획 프로그램 #1 𝟮𝟬𝟮𝟰 𝗔𝗿𝘁 𝗙𝗼𝗿 𝗟𝗮𝗯. 𝗧𝗵𝗲𝗺𝗮𝘁𝗶𝗰 𝗖𝘂𝗿𝗮𝘁𝗼𝗿𝗶𝗮𝗹 𝗣𝗿𝗼𝗴𝗿𝗮𝗺 #1 <2024 아트 포 랩 주제기획 프로그램>은 예술의 매체성과 지역성을 중점으로 도시와 사람을 재감각하는 두 갈래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 매체와 서사의 결합 및 분리를 실험하는 융복합 프로젝트인 [Media For Lab.]과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재인식하는 리서치 프로젝트 [Local For Lab.]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공상가>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도시공상가는 구성원들이 원하는 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로고 타입은 도시공상가가 꿈꾸는 자연스러운 도시의 모습과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구도심의 골목길도 개울 따라 흐르는 하천도 건강을 위해 찾는 둘레길도 구불구불한 모양입니다. 인위적인 직강화로 인해 곧아진 길과 하천에는 여러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도시 공상가는 구불구불한 도로의 필요성 또한 강조하며 질문을 던집니다. 직선의 로고 안에 의도적으로 구불거리는 선을 넣어 위의 의미를 강조하였으며 예측할 수 없는 선의 움직임은 재미를 줍니다. 클라이언트. 비그라운드아키텍츠(도시공상가) 사진. 이해규

<100개의 그래픽 학종이> 그라데이션과 메쉬툴을 이용한 100개의 그래픽 학종이 만들기🐼

<안양춤축제 ANYANG DANCE FESTIVAL> 키비주얼 디자인 2010년부터 시작된 안양시민축제를 안양춤축제로 리브랜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안양춤축제의 새로운 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직관적으로 ‘춤’이라는 단어를 강조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걷고 달리고 춤추자”라는 슬로건을 강조하여 걷는 행위를 포함한 모든 움직임이 춤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안양문화재단

<예술가의 서재>포스터, 월시트 디자인 <예술가의 서재>는 5명의 예술가의 작품과 그들의 서재를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자유롭게 놓여있는 오브제와 책들을 책가도 형식을 빌려 포스터로 제작했습니다. 클라이언트. 서초문화재단, 양재도서관

<관악청년청> 포스터 디자인 시작점도 도착점도 다양한 청년들이 자신만의 길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악청년청의 포스터입니다. 클라이언트. 관악청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