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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 감정의 결을 쓰는 사람🪽
𝙔𝙤𝙪 𝙙𝙚𝙨𝙚𝙧𝙫𝙚 𝙩𝙝𝙚 𝙬𝙤𝙧𝙡𝙙 𝙖𝙣𝙙 𝙖𝙡𝙡 𝙡𝙤𝙫𝙚 𝙞𝙣 𝙞𝙩..♥ ⋆ 결코 사랑을 잃지 않는, 결국 사랑해 마지 않는 삶 ⋆ 불안하지만 누구보다 애틋한 당신을 위한 용기와 영감 ⁺⊹˚ ⋆ 연애 상담 • 스몰레터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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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지기면 백번행복 ! 🕊️🫧
가장 사랑하는 다소니들의 반대에도 꺾이지 않을 나만의 주관을 가지십시오. 그들은 그 주관도 모두 사랑할 테니 ! 🧘🏼♀️
내가 지향하는 어른의 태도. 나영석 피디님의 나불나불 콘텐츠에 출연했던 김태호 피디님은 정말이지 놀라웠다. 조곤조곤 겸손함이 묻어 있는 모든 말씀들이 인상 깊었고 계속 듣고만 싶었다.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이 곧 후배들을 위한 일이라던 피디님. 함께하는 동료들, 친구들, 가족들 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대할 때 태호 피디님의 이 마음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 남기는 오늘의 영감. 그리고 에그 x 테오 사옥미팅도 얼마나 재밌었는지 •• 틈새 추천합니다 저 이제 글 자주 올릴게요 종종 빈번히 마음과 이야기 나누어요 모리들 💌 @나영석의 나불나불 / 김태호 피디 편으로부터 @egg_naaahhh @teo_worldtour 🤍
새로운 도전 앞에 주저하는 당신에게 .. ♥
지금의 인기가 식을까봐 두려워질 때마다 찰스가 하는 생각💭 을 보고 저는 우리네 각자의 사랑을 떠올렸어요. 우리가 이별한 것은 명확히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슬프다는 건 애틋한 사랑을 했다는 것이고 이 넓은 세상에서 한 번이라도 만나 뜨겁게 사랑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요즘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에 마음이 가고 그 곳에 좀 더 오래 머무르게 되어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해지기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러니 감사해 봐야겠어요. 지금 닥친 이 아픔을 통해 어떤 것들을 또 느끼고 깨닫게 될지 마음껏 무한히 감사해야겠어요. 🫧🫧🫧 @너무 당연한 존재들에게, 사랑을 담아🕊️ 유튭 찰수다 / 마크편으로부터 @charles_is_loved @onyourm__ark
📓 종이 위에서 울고 웃기 / 송예원 @writeyolife @the__writingroom 오랜만에 책 이야기. 몇년 전, 팔로우만 하고 지내던 예원님이 진행하시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면서 라이팅룸 1회권을 얻은 적이 있었다. 라이팅룸은 오직 글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직접 가보니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노곤노곤해지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흘러대는 눈물을 닦으며 글을 쓰기도 했고 평소 잘 가지지 못했던 사유의 시간도 넉넉히 가질 수 있었다. 도파민이 익숙한 일상이지만 한번쯤은 고요히, 자유로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적어낼 시간이 누구나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런 근사한 공간을 만든 예원님의 책이 나왔다. 사실 예원님과는 다르기도, 비슷한 면도 있는데 우린 불안 속에 살아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 기꺼이 그 불안을 껴안는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런 예원님께 이 책을 선물 받은 게 꽤 되었지만 이상하게 자꾸만 책이 끝나지 않는 느낌이었다. 두번, 세번 읽고 읽어도 마무리 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 이 글을 쓰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그리고 이번주 책을 다시 한번 또 펼쳐 보니 알 것 같다. 자꾸만 곁에 두고 조금씩 꺼내 읽으며 소화시키고 싶은 책이라는 것을. 챕터는 8개로 나누어져 있다. 예원님이 라이팅룸을 만들게 되신 제작일지와 그 과정의 고민들을 엿볼 수가 있고, 라이팅룸에 놓여진 수많은 마음과 이야기들도 담백하게 녹아 있다. 내 안의 이야기, 사랑, 나 자신에 대한 고찰 모두 담겨 있어서 고민스러운 지점이 있다면 얼른 꺼내어 그 챕터를 열어 보기 좋은 책이다. 흔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사용하곤 하는데 요즘 그 말에 진짜 의미를 여실히 느끼고 있다. 그 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고, 깨닫는다. 삶이 깊어지며 또 다른 범위의 고민들이 생겨난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내가 성장하고 자라나기 위해서는 그 고민들을 하나씩 풀어 보고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곁에서 이 책은 혼자가 아니라고, 모두가 힘들고 괴로운 순간들을 지나고 있다고 이야기 해줄 것이다. 나는 타인의 마음을 듣는 것이 좋다. 그래서 상담 특히, 연애/관계 쪽으로 진행코자 덮어두었던 코칭을 요즘 부지런히 받고 있고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어 내 성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는 게 아니라 상처가 있고 아프더라도 스스로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충만한 사랑 받아 마땅하다고, 당신이 가진 모양대로 살아가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
8월을 위한 행복 한스푼 🥄🖤
연애 프로그램 좋아하는 모리들 있나요..? 저 진짜 모든 연애 프로그램 가리지 않고 다 보거든요.. 그래서 사랑얘기를 좋아하나.. 아무튼 오늘의 나솔사계(@iamsolo_after_sbsplus) 영감, 당연한 말이지만 사실은 당연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남아요. 모든 사랑의 중심과 뿌리는 나! 🗯️
우리가 스스로를 잃게 되는 이유. 그리고 내 삶을 만들어 가는 건 나의 선택과 획득.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레이어가 되고 그 레이어들은 각자의 인생의 결이 된다. *힘들 때일수록, 흔들리는 혼란의 시기일수록 나를 더 들여다보고 관찰하고 기록을 남겨두어야겠다. 그러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이였는지 찾아갈 수 있겠지 ..! 💌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 / 런던베이글의 료 님으로부터 @philosophy_ryo
처음 본 오디션에서 탈락한 사랑이를 아끼는 엄마의 마음, 그 사랑의 언어. 우리도 기억합시다 “빛나는 사람은 반드시 그 그림자가 있어.“ 🎥 Program: 내 아이의 사생활 / 사랑이네의 에피소드로부터 @choosarang_official @shiho_style
📣 지금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리들은 들으세요! 인생의 운은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시기를 걸을 때 괜찮아지려고 발버둥 치기보다는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과 사랑에 감사하며 기다려 봅시다. 버티자고는 말하고 싶지 않고 우리 조금만 더 기운 내보아요 👣 🗯️ 소속사는 핑계고 - 이효리 (@lee_hyolee) 편으로부터
7월을 맞이하는 우리. 비워진 마음을 차곡차곡 채워갈 시간. 주체적으로 삶을 꾸려가기로한 용기. 당신의 7월은?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