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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는 여기에 맡겨, 여름비와 초록에 물들게 • * ☆ 。 (도서제공 포-함✨) 여름의 빛 어울리는 ‘초록’ 책탑. . 📗🌿 비 내리는 여름에 펼쳐보기 좋은 초록의 책들 소개해요❕ / 여름은 변덕도 심하고 제멋대로 굴어서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온 세상을 초록을 물들이고 짙은 녹음에 빠져들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책과 사랑에 빠지기에도 좋은 계절이에요. . 🙆🏻♀️💞 (이번에는 읽기 전부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이 들게 하는 신간도서들도 책탑에 함께 쌓았어요💭) 📌 해안 pick 💌 여름비와 어울리는 초록빛 책 10권 추천 ! / 1. 김애란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 🏷️ 안녕은 '만남'과 '헤어짐'을 번갈아 준다. 그렇다면 둘은 같은 걸까. 삶이 뒤늦은 후회의 형태로 찾아온다 해도, 우리는 다시 안녕을 말하면 된다. 2. 예소연 소설 <사랑과 결함> 🏷️ 사랑에도 결함이 있을까? 사랑과 결함. 이 말에서 뜻 모를 위로를 느꼈다. 하물며 사랑에도 결함이 있는 것을. 3. 김금희 산문 <식물적 낙관> 🏷️ 식물을 사랑하는 김금희 작가의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닮고 싶어진다. 작가가 전하는 투명한 '초록'에 폭 안기다! 4. 김금희 소설 <첫 여름, 완주> 🏷️ '완주'와 뛰어논 이 여름을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이 세상에는 당신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박정민 대표의 마음과 저자의 진심이 담긴 근사한 여름 소설. 5. 안희연 시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여름이 오면 다시 펼쳐보고 싶은 시집이 있다는 기쁨. 그 설렘을 안겨준 대표 여름 시집. 6. 은유 작가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 마음을 다독이는 글쓰기 방법을 은유 작가님만의 시선으로 정리한 책. 어쩌면 글쓰기 수업이 아니라 인생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7. 김지연 소설 <조금 망한 사랑> 🏷️ '옅은 불행', '어설픈 불행' 따위 겁나지 않아. 절망은 기척도 없이 유자나무의 열매처럼 달짝지근하게 열리지만, 우리는 번번이 무너지지 않는다. 8. 김기태 소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 '우리 이래서 힘들지' 한 마디에 모든 마음이 무너지고, 다시 새록새록 피어난다. 9. 이수명 산문 <내가 없는 쓰기> 🏷️ '풀이 높이 자라오는 계절'일지라도, 그저 지나갈 것을. 과거는 흘러가게 두어도 된다. 잊히도록 두어도 괜찮다. 10.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모험을 꿈꾸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아마도 이 소설에 숨어 있지 않을까. 어린 나로 돌아가 모험을 떠난다. #매일의해안 #북큐레이션 #여름책추천

(도서제공 포-함♥) 어딜까 넌? 바다와 하늘을 머금은 곳으로 • * ☆ 。 요즘..... 할 말을 잃게 하는 더위 ! 😭 / 책장을 시원하게 채워줄 책 5권을 추천해요🫧 ’바다‘의 청량함과 ’하늘‘의 낭만을 담은 책들을 보며 북캉스를 떠날 주말을 손 꼽아 기다려요🙆🏻♀️☘️ (6K 이벤트는요! 블라인드 북으로 준비 중이에요💞) 📌 해안pick 💌 책장을 '바다'와 '하늘'로 채워줄 책 5권 추천! 🏷️ 최진영 소설, <팽이> ⭐️ / 최진영 작가에게 빠진 사람은 알 것이다. 작가의 다음 책으로 계속 옮겨 가다가 마주한, 멀고 먼 과거에 처음으로 쓴 소설! (개정판 ! ) 제목부터 '팽이.......ᡣ𐭩' 먼저 읽은 분들의 후기를 댓글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changbi_insta @club_changbi 🏷️ 정한아 소설, <3월의 마치> 🎀 / "그냥 놔버려요. 당신이 가진 모든 기억." 과거는 왜곡된 기억으로 계속해서 겹쳐진다.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세트장이 있다면, 그래서 작은 나를 만나 무엇이라도 말할 기적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람들은 언제로 가서 무엇을 말할까. (쿠팡 시리즈 <안나> 원작 소설의 작가님!) @bookclub_munhak @dokpa_challenge 🏷️ 김초엽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 "인공으로 조성된 유토피아는 이미 유토피아가 아니다." 과학 기술과 인문학을 거리가 먼 별 개의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나 큰 오해였다. 두 영역은 반드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인간과 기술, 둘의 공존에 물음을 던지는 소설. @hubble_books @dongasiabook 🏷️ 정대건 소설, <급류> 🌊 / 해솔과 도담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설렘은 질긴 인연의 첫 문장이었을 뿐, 그 결말을 향해 걸어가는 여정은 벌써 애처롭다. 한여름의 폭풍 같은 소용돌이를 만났고, 우리는 반드시 나와야 한다. 그저 숨을 참고 가만히 가라앉은 방법뿐일까? @dacapo119 @minumsa_books 🏷️ 한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 / 각자의 삶에도 작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결코 너만은, 끝내 놓을 수 없는 존재. 사랑이 얼마나 슬플 수 있는 것인지 알고 나면 두려워진다. 아프고 숙연해진다. 가슴 속 깊은 곳 끝까지 뜨거워진다. 하물며 눈발이 흩날리는 푹푹 꺼지는 눈밭이라고 다를까. @munhakdongne #매일의해안 #북큐레이션

시, 소설 그리고 에세이로 '사랑' 을 김해안 명예 독파메이트와 함께 배워봐요..(The..Luv..💗) 📖함께 읽을 책: 유수연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사랑이 먼저 흘러가버렸네요 흐름의 시작을 찾을 수 없는 유수와 같은 시절이었습니다" 📖함께 읽을 책: 김지연 『조금 망한 사랑』 생활과 사랑을 함께했던, 더는 만나지 않는 그때의 사람들에게 📖함께 읽을 책: 이슬아 『부지런한 사랑』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이슬아 글방 ⏰챌린지 모집: 4.16 (수) 부터 모집 ⏰챌린지 진행: 5.1 (목) 부터 시작 📌 신청: 독파 프로필링크 클릭! 📲 독파는? 앱 다운로드 하기💖 🎠책 읽는 사람들의 놀이터, 완독챌린지 독파

오늘의 기분만큼,,🙆🏻♀️💗 행복을 조금씩 공부해 📖 빛을 되찾은 감격스러운 오늘🇰🇷✨ 연휴를 시작하며 행복을 채워줄 책 추천해요❕ / 서두르지 말고 오늘의 기분만큼만, 천천히 ‘행복’을 ‘공부’해요 ! ✏️💛 🍀 행 운 부 적 🍀 히히 제가 행운 부적도 붙였어요...!!!! 오늘은 특별히 더욱 행복하게 보내요 우리🥹🩵🩵 📌 해안 pick 💌 차근차근 행복을 공부하기 좋은 책 3권 🏷️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코리 키스 사는 게 시들해진 삶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책. 배움, 관계, 명성, 목적, 놀이’ 우리 인생의 기둥이 되어 줄 다섯 가지 비타민을 찾아볼까요. @thequest_book 🏷️ <감정의 이해>, 엠마 햅번 심리학자의 저서로 깊이 있으면서도 귀여움으로 가득한 책. (왜 이제서야 나타났니..ㅠㅠ) '감정 나침반'이 되어 줄 사랑스러운 감정 사용 설명서! @forest.kr_ 🏷️ <아주 오래된 행복론>, 알랭 "희망이 희망의 이유를 만든다" 목차만 읽어도 마음이 안정되는 책이 있다? 있다! 프랑스 철학자의 통찰과 유머가 담긴 에세이집 추천해요. @21_arte ‘지관서가’에서 발견하고 바로 주문한 책들이에요📖 / 여러분도 이곳에서 인생책을 발견해 보시길, 좋은 독서 공간도 함께 추천해요🌿 @jigwanseoga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지관서가

• 책사랑꾼의 망원일기 • 🌿 아직 사랑이 할 수 있는 일,,✍🏻⭐️ 올 여름, 전 망원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 💘 그래서 준비한....🎀 책사랑꾼의 망원일기 2탄 ! ✨🙆🏻♀️ 사랑하는 사람들과 찾은 곳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책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은 무거워도 사랑하는 것들만..🤍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에 퐁-당 주저없이 빠져들게 해주었어요🫧 우린 무엇을 하기에도 놓기에도 늦지 않았어요. 망원에 머물며 무엇이라도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하기 좋은 공간을 적어봅니다😌💛 / 사랑하는 이의 손을 덥썩 잡고 떠 나 요 ! 💞 ’책사랑꾼의 망원놀이 1탄‘은 이전 게시물에 있어요💡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내돈내산

협찬 | ‘복복서가’가 발견한, 단 하나의 이야기✨🌿 / 세상에 숨은 좋은 이야기를 찾아서 ! 📖💭 올 여름 단 한 번의 휴가, 잘 보내셨나요 🙆🏻♀️⭐️ 저는 ‘복복서가’의 책들을 읽으며, 지금까지 읽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만났어요❕ @bokbokseoga_publishing “세상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좋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고 믿습니다.“ /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뜨거운 여름🌿 여운이 진한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복복서가’의 책을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 해안pick 💌 오늘은 '복복서가'데이, 단 하나의 눈부신 이야기 찾아서! 🏷️ <그 여름의 항해>, 엔 그리핀 슬픔을 대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부서지는 파도처럼 멀어진 가족, 그들의 항해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 과연 상실의 고통은 끝내 회복과 사랑에 도달할 수 있을까? 🏷️ <휴가지에서 생긴 일>, 마거릿 케네디 휴가지로 유명한 호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이야기는 참사 일주일 전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연민, 오해, 시기, 교만이 빚어낸 소동. 어떤 일이 있었고 누군가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 <여행가방>, 수전 할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물들이 품고 있는 놀라운 이야기를 발견하는, 복복서가 ‘지식산문 O’ 시리즈! 그 시작을 역사, 소비, 계급, 노동의 의미가 담긴 '여행가방'과 함께 떠난다! 🏷️ <진실과 아름다움>, 앤 패칫 "우리는 그 어떤 낭만적인 관계보다도 친구 관계에서 더 뜨거운 열정과 애정이 넘쳐흐를 수 있음을 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 나를 믿어주는 찐친에게 선물하고 싶은, 우정과 감동이 진한 책♥️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복복서가

(EVENT)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 / 문과생도 술술 이해하는 AI 시대 분석❗️ ‘전 구글 임원’의 인사이트를 읽어볼까,,🧐 아직 낯설기만한 인공지능 시대, 슬기롭게 적응하는 ‘세계관 확장 수업’ 문과생도 쉽게 이해하는 AI 시대 핵심 분석 ! 💻 “교육, 제조업, 통신업, 금융 산업도 AI를 이야기합니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AI가 활용되면서 이전에는 만날 일 없던 서로 다른 산업군 사이에 고통의 대화 주제가 생긴 것입니다.” / 김태원, <낯섦과 공존> 중에서✨✍🏻 이전 게시물 ‘해안의 감상일지’ 참고해 주세요. .⭐️ 📌 ‘매일의해안’ 책 이벤트 💌 출판사 ‘휴먼큐브‘와 함께합니다. 감 사 해 요 ! 🫶🏻 🏷 참여 방법 ✔ 휴먼큐브 @humancube_group & 매일의해안 @haean.ee 팔로우 ✔ 해당 게시물 ‘스토리 공유’하기🩵🥹🩵 ✔ 댓글에 ‘공존’을 넣어서 한 문장 적어주세요! (예시) 오늘은 피곤보다 행복이랑 공 존 ! / 이렇게요ᡣ𐭩 🏷 참여 기간 ~8/14(목)까지 ~8/15(금) *당첨 인원 ‘5분’께 DM 보내드려요. / 감상 후기가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정성을 담아..! 더 많은 이벤트를 위해 마음을 담은 후기 부탁드려요💞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낯섦과공존

협찬 | 문과생도 술술 이해하는 AI 시대 분석,,🙆🏻♀️⭐️ / 전 구글 임원이 알려주는 ‘낯섦’과 ‘공존’하는 법💡 (히히 다음 피드에 오랜만에 이벤트 올릴게요..💘) 아직 낯설기만한 인공지능 시대, 슬기롭게 적응하는 ‘세계관 확장 수업’ 문과생도 쉽게 이해하는 AI 시대 분석 ! 💻 “교육, 제조업, 통신업, 금융 산업도 AI를 이야기합니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AI가 활용되면서 이전에는 만날 일 없던 서로 다른 산업군 사이에 고통의 대화 주제가 생긴 것입니다.” / 김태원, <낯섦과 공존> 중에서✨✍🏻 📌 해안의 감상일지 💌 인류가 폭발적으로 변화하는 지금, ‘낯섦’과 ‘공존’하는 슬기로운 AI 생활 “인류는 역사 속에서 늘 이 ‘낯섦’을 새로운 세계를 여는 기회로 바꾸었습니다.” 인쇄술의 발명은 지식의 경계를 허물고, 증기기관은 산업의 지형을 바꾸었다고 한다💭 모든 위대한 전환은 시대를 낯설게 만들고 어떻게 공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그리고 인류는 끝내 답을 찾았다❕ 현재 우리는 이례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AI라는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경계는 허물어지면서 훨씬 더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창의적인 생각들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낯섦과 공존>을 읽으며 AI 시대가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며, 이를 똑똑하게 받아들이기 위한 / ‘성장형 마인드셋’을 배울 수 있었다,,🦄💜 그 리 고...🤔💡 앞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으로 어떤 주제의 ‘서사’를 쓰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AI를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볼 것인가, 아니면 ‘영감을 주는 유용한 존재’로 볼 것인가는 / 바로 우리에게 달려있다,,👀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낯섦과공존

도서제공 | 책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 종이책 맞춤 구독 서비스 FLYBOOK🕊️🍃 얼마 남지 않은 반짝이는 여름밤✨⭐️ 선선해지는 날씨를 잘 즐기고 계신가요💭 히히.. 저에게도 8월 ‘FLYBOOK’이 도착했어요! @flybook_official <여름에 더 좋은 소설>, 민음사 단편 소설책인데요. 여름철에만 나오는 워터프루프 책이라고 해요❕ / 편집자 레터를 읽고 독자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고심하고 있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 플라이북이란? 🩵 / 개인 맞춤형 종이책 구독 서비스인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북리더와 함께 책을 읽는 온라인 독서모임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에요! 💌 추천인 코드 haean 겉표지에 소개된 대구 동네책방 <사소한 책방>도 기억해두었다가 여행갈 때 꼭 가보고 싶어요! @sasohan_bookshop / 책방지기님의 인생책 소개도 잘 읽었어요..🐻🤎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플라이북

협찬 | 가끔 이기고 자주 집니다만📔🌿 / ‘우울’을 이겨내고 나랑 같이 살아내요,,😌 혹시 매일 새벽을 지새우며 하루치의 우울을 견디고 있지는 않나요💭 “우울을 이기는 다정을 말하고 싶습니다.” / 중환자실 ‘간호사’이자 환자의 시선으로 병원와 상담센터에 대한 내면을 쓴 책이에요✨✍🏻 📌해안의 감상일지 💌살아내는 당신, 다시 안부를 전하는 날까지 안녕하기를. <가끔 이기고 자주 집니다만>을 읽으며 우울감이 지속되거나 우울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자를 돌보는 전문가인 간호사의 입장에서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설명해주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며 알게 된 것들 병원에 가기 전에 미리 생각해 보면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우울을 이기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책이었어요. 우리는 누구나 몸이 아프듯이 가끔은 마음이 심하게 아프기도 하죠,,🤕 그때 스스로를 탓하거나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자신을 가장 먼저 꼭- ‘안 아 주 기 로’ 해요 ! 🙆🏻♀️💞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가끔이기고자주집니다만

협찬 | 멈추지 않는다면, 끝은 없다 ! 🙆🏻♀️⭐️ / ‘라켓소년단’ 작가님 책으로 만나는 청춘 드라마,,🩵 두근두근 함께 '벅참'을 느끼며 읽는, 꿈을 향해 ‘달리는’ 빛나는 이야기✨🏃♂️ 혼자서는 버겁고 힘들지 몰라도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 다시 꿈을 꾸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약점을 감추는 게 아니라 장점을 살리는 거지.” /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켓소년단>을 집필하신 정보훈 작가의 첫 소설 <시티 보이즈> 추 천 해 요 ! 💘 📌 해안의 감상일지 💌 서로의 꿈을 안아주는 사람 곁에서, 다시 꿈꾸는 사람으로. 반짝이는 꿈을 꾸며 달리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 <시티 보이즈>를 읽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조금은 무모했을지라도 곁에서 응원해주던 사람들 덕분에 끝까지 완주해낼 수 있었어요 🤍 그게 큰 성공이나 수확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저를 이끌어주고 배려해준 사람들과 함께한 것만으로 충분한 성과를 얻은 거라고 생각해요! 💬 주인공 ’희재‘에게는 달리기 실력이라는 재능과 열악한 상황이라는 고난이 동시에 찾아와요. 희재는 재능과 고난, 둘 중에서 ’재능‘에 초점을 맞추기로 해요. 그리고 끝내 증명(?)을 당하죠...🤭💡 개인적으로 ’진주‘와의 서사가 설레고 또 뭉클하게 읽었어요. 0.1초나 빨라진 진주를 알아봐준 스윗한 희재..💞 / 혼자 가상캐스팅하면서 읽었는데, 시티 보이즈를 읽을 때 꿀팁으로 추천해요! 드라마 대본처럼 들어간 페이지도 있는데 장면을 상상하며 읽기에 좋았어요! 히히 🎬 📌 해안의 문장수집 💌 장편소설 / 시티 보이즈, 정보훈 "희재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달리기, 누구보다 좋아하는 진주다. 한강의 바람이 진주의 고민을 덜어 주지 못한다면 희재는 그 고민을 자신이 조금이나마 나누어 지고 달리고 싶었다." "육상이 개인 종목이 아니라 단체 종목이란 걸 보여 주려구요, 전국체전 계주 1등으로!" 구시대적인 고집을 상징하는 듯했던 도철의 '바통'이 프랑스어였고, 희재와 아이들이 요즘 말하는 '배턴'과 함께 복수 표준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0.1초 차로 진 걸 축하한다고?" "아니. 네가 0.1초 빨라진 거." "아니! 약점을 감추는 게 아니라 장점을 살리는 거지. 70미터 달리기는, 널 이길 선수가 많지 않을 거야." "1등 안 했어도 네가 자랑스럽지 않았던 적 없다. 넌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잖아. / 너의 성장을 더 보고 싶다. 그게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니까."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 #시티보이즈

• 유델 키링 이벤트 ✨🌿 • / 나만의 감성을 충전하는 디자이너, 유-델🙆🏻♀️🧽 저.. 유델님... off_the_RTRR 키링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 히히 노랑 연두의 새콤달콤한 조합으로 한여름을 싱그럽게 보낼게요⭐️ (유델님 고 마 워 욥📗•*) + 추 가 로 ! 다꾸할 때 쓰기 좋은 미니 스탬프 도장도 보내주셨어요💭 감사일기 노트에 잘 활용해 볼게요,,📖 @ude_rtrr #매일의해안 #사부작독서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