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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 hangover

맑은 날의 기억을 돕는 취한 날의 기록. 월 수 금 업데이트 / 투고 by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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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March 18, 2025.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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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쳤나요? ’아니오.😐’ 이건 거짓말이었지만, 20년 전 싸이월드 세계에서 그녀는 누구보다 솔직했습니다. 그런 글들을 모았습니다. 슈퍼모델, 코미디언, 배우, 누군가의 딸, 언니이자 서울사람. 글투에 홍진경의 단면들이 오롯이 담겼습니다. 텔레비전은 누군가를 웃음으로 대하고 시간은 싸이월드란 세계를 묻어버렸어도, 홍진경이란 인간은 그냥 거기 그대로 있으니까요. 그녀가 책을 낸 적도 있다는 걸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문과의 삶이란 게 다 그렇죠! ‘흰 쌀밥’ 글귀는 배우 최진실씨의 장례가 끝나고 나서 적힌 글입니다. #매거진 #행오버 #행오버매거진 #아티클 #행오버아티클 #사랑 #홍진경 #cmkm #명언

2025년 03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August 17, 2025. May be an image of 3 people, heart, poster and text that says '언제 사랑해라고 해줄거야? cheers /love'.
여러장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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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쓰고 🐤디자인 시작은 무겁게, 표현은 아낌없이 하는게 제일 좋겠죠? #행오버 #행오버매거진 #행오버아티클 #매거진 #웹매거진 #글 #칼럼 #연애 #사랑

2025년 08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August 14, 2025. May be an image of 3 people, poster and text that says 'awake /music 둘셋! 안녕하세요 실리카겔입니다 락덕들도 몰랐던 그들의자기소개 자기소개 그들의득'.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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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 쓰고 🧢 디자인 스포티파이의 ‘아티스트’ 페이지를 쭉 내리다 보면, 아티스트 본인이나 소속사가 작성한 소개 글이 있습니다. 스웩 넘치는 스스로에 대한 촌평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죠. 맥락을 알아둬야 이해할 수 있는 대목도 있는데, 아래에 설명해두었습니다. 👇👇 오지 오스본: 이 소개는 2019년 포스트 말론과 콜라보 음원 ‘Take What You Want’을 냈을 때 크게 회자됐습니다. 1948년생인 오지 오스본을 모르는 말론의 팬들에게 가하는 일침 같다며… 펄프: 펄프는 무려 1978년 결성해 1983년 데뷔했지만, 90년대까지 철저한 무명이었습니다. 1992년 ‘Separations’로 반응을 얻은 뒤 1995년 ‘Different Class’의 대히트를 통해 결성 17년 만에 글래스톤버리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게 됐죠. 그들이 헤드라이너가 됐다는 것 자체가 브릿 팝의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고 해요. 그린 데이: 2017년 베스트 앨범 제목. 밴드 멤버들이 2005년 라이브 앨범 “Bullet In A Bible”를 내놓을 때부터 농담으로 주워섬긴 말이라네요. 한로로: ’분연하다’란 꿋꿋이, 세차게 떨쳐 일어서는 모양을 뜻하는 형용사.

2025년 08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August 08,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guppy and text that says 'cheers /fiction 남자친구 있는 여자와 잤다'.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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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외로움에 대하여 2025.08.08🧢 쓰고 🧢 디자인 표지: 타락천사(1995) 스틸

2025년 08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19, 2025 tagging @promunhak. May be an image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아무도나를 나를 2 아무도 나르 예뻐 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Σ 옷한벌을 한 人ト ㅆ다 x 행오버 이야기정수 awake /interview 정신 정신작가(2) 작가'.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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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over.mag x @promunhak 정신 작가 인터뷰 2편입니다. 진심을 담은 이야기에 감사를 ! — 기억을 돕는 것은 기록의 힘이다. 어디에든 남겨놓은 기억은 언제든 되살아난다. 화창하고 쾌한 날의 기억, 밑바닥에 눌러붙은 부박한 한때의 기억 모두 내 자존의 근거가 된다. 그렇지 않을 때 기억은 과거 저편의 감정 덩어리가 되어버린다. 기억은 기록에 의해 내 삶 서사의 조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거대한 소비의 시대, 기억을 기록하기 위한 매개로 영수증만큼 좋은 것은 없었다. 2004년에는. 어떤 기록은 계속 다시 불러내어진다. 25년 전 작가 ‘정신’이 차곡차곡 모은 영수증으로 나날의 소비, 감정, 일상을 기록한 <정신과영수증>. 첫 출간 이후에도 그 기록은 조금씩 밀려든 다음 세대에게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정신(@sanfran.sister)은 2만 장이 넘는 영수증을 수집하며 삶을 편집하고 있었다. 정신은 20년 동안 함께 공명한 독자들을 잊지 않았다. <40세 정신과영수증>은 정신의 두 번째 기록이다. 25세 정신의 기록과 40세 정신의 기록, 그리고 최근 행오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정신 작가와 진행한 인터뷰를 엮었다. 2025.06.19 🧢

2025년 06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16, 2025 tagging @promunhak.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poster, magazine, book and text that says '당신을 잊지 않은 정신과 삼과 삶을 기억할 영수증 x 행오버 이야기정수 awake /interview 정신작가(1) (1) 정신'.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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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unhak x @hangover.mag 기억을 돕는 것은 기록의 힘이다. 어디에든 남겨놓은 기억은 언제든 되살아난다. 화창하고 쾌한 날의 기억, 밑바닥에 눌러붙은 부박한 한때의 기억 모두 내 자존의 근거가 된다. 그렇지 않을 때 기억은 과거 저편의 감정 덩어리가 되어버린다. 기억은 기록에 의해 내 삶 서사의 조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거대한 소비의 시대, 기억을 기록하기 위한 매개로 영수증만큼 좋은 것은 없었다. 2004년에는. 그런데 어떤 기록은 2025년에도 계속 다시 불러내어진다. 25년 전 작가 ‘정신’(@sanfran.sister)이 차곡차곡 모은 영수증으로 나날의 소비, 감정, 일상을 기록한 <정신과영수증>. 첫 출간 이후에도 그 기록은 조금씩 밀려든 다음 세대에게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정신은 2만 장이 넘는 영수증을 수집하며 삶을 편집하고 있었다. 정신은 20년 동안 함께 공명한 독자들을 잊지 않았고, 이번에 출간된 <40세 정신과영수증>은 그런 그녀의 두 번째 기록이다. 25세 정신의 기록과 40세 정신의 기록, 그리고 최근 행오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정신 작가와 진행한 인터뷰를 엮었다. 두 차례로 나누어 업로드된다. 2025.06.17 🧢

2025년 06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15, 2025. May be a cartoon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rough /series 내겨피이즈려이라며 28 ㅎ ਠ 스카이코코으타래 002 2 29살, 지금부터 대학원을 탈출한다 29살,지음부터대학원털출한다(7). (7)完'.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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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정말로 탈출해야 할 것은 대학원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넘어서야 할 것은 결핍이라는 끈적하고 강력한 인력이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글쓴이는 대학원을 나온 뒤 다시 대학원에 들어갔고, 가끔 스카이콩콩을 타고 종종 넘어지기로 했습니다. 넘어짐에 관한 것이든 비행에 관한 것이든, 또다른 그의 기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7주간의 연재를 마칩니다. <29살, 지금부터 대학원을 탈출한다> 끝 2025.06.15 🫧  투고 🧢  디자인 (사진: 디즈니 ‘Ducktales’ 시리즈)

2025년 06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hangover.mag 게시물 이미지: 🐤 어릴때는 마음의 알이 진짜 있는 줄 알고 밤마다 소원을 빌었었다. 
그만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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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는 마음의 알이 진짜 있는 줄 알고 밤마다 소원을 빌었었다. 그만큼 캐릭캐릭체인지는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에게 큰 도파민이었다. 하지만 캐릭캐릭체인지는 단순히 초딩용 만화가 아니다. 사실 자극적인 형제의 로맨스, 고딩과 초딩의 연애, 진한 스킨십들이 나와 초딩용 야동이라는 얘기도 많았다. 뭐, 이런 얘기들을 거두 절미하고 캐캐체의 진가는 OST에서 나온다. 실제로 세계관 안에서 가수를 하고 있는 ’세라‘의 노래가 잘 뽑히기도 했고, 그걸 소화시킨 양정화 성우가 수많은 여자아이들의 카타르시스를 충족시켜줬다. 그 중 ’미궁의 버터플라이‘는 1기부터 나오는 노래이며, 세라 성우 ’양정화 성우‘의 노래실력과 OST임에도 불구하고 서바이벌 노래급 중독성을 보이기도 한다. 에디터는 아직도 가끔씩 찾아듣는다. (진짜 숨듣명임)

2025년 06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09, 2025.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and bangs.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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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중반은 밴드, 정확히는 ROCK이 홍대에서 최전성기를 맞았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오늘까지 수많은 밴드가 떠오르고 지는 동안 락은 시끄러운 서브컬처의 지위를 조용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락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밴드 붐이 서울에 불어닥친 2025년, 20년 전의 락 스피릿을 확인할 수 있는 반가운 사진들이 온라인을 떠돌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사진가 ‘유진 정’이 홍대 앞 펑크 씬을 14년 동안 기록한 ‘SEOUL PUNX’ 사진집의 일부입니다. ’지금부터 끝까지’로 유명한 럭스RUX의 보컬 원종희가 운영하던 클럽 스컹크헬(드럭)을 중심으로 2000년대 초중반 홍대 인디씬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꼭 펑크가 아니더라도, 꼭 20년 전인 2005년은 명반들이 쏟아진 해였죠. ✅ W <Where The Story Ends> ✅ 눈뜨고 코베인 <Pop To The People> ✅ 서울전자음악단 <꿈에 들어와> ✅ 줄리아 하트 <영원의 단면> ✅ 페퍼톤스 <Colorful Express> 처럼요. 그리고 바로 2005년, 사진집의 주인공인 럭스는 인디음악 역사의 가장 어두운 단면, ‘카우치 사건’의 당사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작가는 사진집이 발표될 당시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이건 스마트폰이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마지막 펑크 세대의 기록입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락이 홍대의 주인이었던 마지막 시절의 기록이기도 하죠. 🧢

2025년 06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08, 2025. May be an image of toy.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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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일단뛰어! <29살, 지금부터 대학원을 탈출한다 (6)> 2025.06.08 🫧  투고 🧢  디자인 — 공식 업로드 날짜가 아닌 매주 일요일 오후, <29살, 지금부터 대학원을 탈출한다>를 연재합니다. 주인공은 스물아홉 대학원생, 불행하게도 우울과다와 학문과다 모두와 싸워야 합니다. 언제까지 연재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탈출에 성공해야 끝나겠지요? ‘인생의 절반은 참고 또 절반은 벼르고, 왜 즐기질 못하니’ 가을방학이 부른 ‘지혜’의 가사는 진솔하되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화상과도 같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글이란 가장 쉬운 고백의 수단이자 가장 고마운 감정 해소의 방법입니다. 이번 연재의 주인공도 그렇습니다. 지지하는 마음으로의 일독을 권합니다. 🧢

2025년 06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07, 2025. May be an image of musical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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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st. 밴드 소개 2025.06.07 🧢 쓰고 🧢 디자인 안에… 음악도 넣어드렸습니다

2025년 06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magazine | hangover on June 01, 2025.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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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지금부터 대학원을 탈출한다 (5)> 2025.06.01 🫧  투고 🧢  디자인 고통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줄리아 하트의 노랫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던 것! — 공식 업로드 날짜가 아닌 매주 일요일 오후, 오늘부터 <29살, 지금부터 대학원을 탈출한다>를 연재합니다. 주인공은 스물아홉 대학원생, 불행하게도 우울과다와 학문과다 모두와 싸워야 합니다. 언제까지 연재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탈출에 성공해야 끝나겠지요? ‘인생의 절반은 참고 또 절반은 벼르고, 왜 즐기질 못하니’ 가을방학이 부른 ‘지혜’의 가사는 진솔하되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화상과도 같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글이란 가장 쉬운 고백의 수단이자 가장 고마운 감정 해소의 방법입니다. 이번 연재의 주인공도 그렇습니다. 지지하는 마음으로의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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