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획자 제이미 | 프리랜서 PM | 서비스 분석 | 회사 밖 사수(@writing.pm)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6,894, 참여율 0.86%

🎉클래스101 강의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제로베이스 특강, 마포청년나루 역기획 강의에 이어 올해는 클래스101에서 <역기획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올 봄 그토록 바빴던 이유 중 하나….)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며 쌓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왔을 뿐인데 좋은 기회를 많이 얻게된 것 같아요. 기획자, PM이라는 직무가 인기인 요즘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포트폴리오가 필요한지, 역기획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직무 변경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강의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수강생 분들에게는 역기획 포트폴리오 피드백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클래스101 기획자 제이미 강의 보러가기 : https://101.gg/3REuk3t

🧠메타 인지의 힘 :: ‘나’를 안다는 것 여러분은 스스로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 롱블랙에서 소개했던 ‘메타 인지‘에 대한 아티클, 요즘 저에게도 꼭 필요했던 내용이라 공유해봅니다🫡

🤖이번 주엔 어떤 서비스가 핫했을까? - 1. 숏폼, 콘텐츠 탐색..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예정 : 올 하반기, 카카오톡이 대대적으로 변합니다. 오픈채팅, 펑 등 다양한 기능을 고도화하며 유저의 체류 시간 증가를 위해 노력했던 카카오. 그 일환으로 콘텐츠 발견과 탐색 영역을 도입하고, 숏폼 등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카카오가 갖고 있는 다양한 IP와 드라마, 웹툰 등의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 안에서 콘텐츠를 탐색하게 유도하고, 유저간 교류와 공유까지 유도한다면 체류 시간 증가는 물론 수익성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다만 카카오톡 본연의 기능인 채팅과 교류에 더해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졌을 때 유저가 이를 복잡하게 느끼거나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이용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입니다. - 2. 박사급 전문가가 온다! GPT-5 공개 : 이번 주 오픈AI가 GPT-5 모델을 공식 출시했어요. ‘더 똑똑하고, 더 빠르고, 더 유용한' 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박사급 전문가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GPT-5는 통합 모델로 에이전트 모드, 공부 모드 등의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추론 모델과 통합된 것도 업그레이드 된 특징입니다. 또한 최신 모델에는 ‘모른다’고 답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환각 기능을 보완하고 모르는 것에 대한 근거 없는 답변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심한 것 같아요. - 3. 대학생이라면 구글 제미나이 무료! : 구글이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구글 AI 프로 요금제를 1년 무료로 제공하고, 앰버서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내 대학, 대학원생이 학교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고 계정을 등록하면 계정 1개당 요금제 1년 무료 구독 혜택을 증정하는 건데요. 혜택을 받으면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딥 리서치와 비오3 등 다양한 AI 생성 툴을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합니다. 향후 AI 세대가 될 대학생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에 락인시키는 전략. 구글 제미나이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4. 실시간 트렌드 + 개인화 = 네이버 탭 개편 소식 : 네이버가 모바일 앱 두번째 탭을 ‘콘텐츠 탭'에서 ‘투데이' 탭으로 개편합니다. 실시간 트렌드와 개인 맞춤형 추천을 바탕으로 탐색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에요. 투데이 탭은 패션뷰티, 여행맛집, 카테크, 지식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영역별 콘텐츠에 더해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맞춤 콘텐츠까지 제공합니다. 유저가 더욱 쉽게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UIUX를 적용한다고 하니,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콘텐츠 생성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비스의 한 끗을 더하는 매력적인 카피 모음 - 1.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만난 인상 깊은 카피! 절판되거나 품절된 도서를 모아 둔 서가에 책의 가치를 알리는 이 문구가 걸려 있었습니다. 카피를 통해 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중고서적에 대한 호감도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겠네요. - 2. 완벽한 외형이 아니라는 이유로 버려지는 채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어글리어스!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충분한 소비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메인 카피 ‘못생겨도 괜찮아’ 와 UX 라이팅 ‘채소 구출하기’ 를 활용해 서비스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3. 카카오페이가 보낸 시선 강탈 푸시 메시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저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고, 내용이 궁금해져 클릭까지 이어졌을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이는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간이검사 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이는 앱 내 ‘건강습관 만들기’ 기능으로 연결되는데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달성하고 싶은 생활 습관을 설정할 수 있어요.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에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카카오페이의 노력이 특히 엿보이는 콘텐츠였습니다. - 4. GPT-5 공식 출시와 함께 변경된 서비스 홈! 추론 모델이 내장된 최초의 모델인 만큼, 성능을 강조하는 강렬한 문구가 눈에 띕니다. ‘내장된 사고력(추론 모델)’을 부각시키고, ‘똑똑하고 빠르며 유용한’ 모델임을 소개함으로써 서비스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유저의 적극적인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5. 애플과 해피문데이의 생리 주기 알림 메시지 비교! 애플의 경우, ‘앞으로 2주 안에 아무 때나 시작될 수 있다’는 다소 모호한 문구로 악명이 높습니다. 신뢰도와 정확도 모두 아쉬운 카피죠. 반면, 해피문데이는 자체 분석한 생리 주기를 기반으로 7일 전 미리 푸시 알림을 발송하는 등 유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획자의인사이트 #서비스소개 - 8월 4일 자체 제작 숏폼 ‘숏드라마’를 런칭한 티빙! 얼마 전 ‘쇼츠‘ 탭을 오픈하며 예능&드라마 클립을 제공하던 것을 넘어 본격적으로 숏폼 콘텐츠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직접 감상해보고 느낀 숏드라마의 특성과 앞으로의 활용 전망을 소개해 드립니다 🫡

#중니어 기획자의 이직 준비 SSUL - 중니어의 이직은 여러모로 어렵구나..😇 직전 연봉, 희망 연봉 물어보고 그냥 서류 탈락시키진 말아주세요 흑

#위클리스크랩 - 1. 이제 네이버에서 일본 맛집 예약 가능해요 : 네이버가 일본 맛집 정보 플랫폼 ‘타베로그’와 연동을 통해 일본 맛집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부 맛집의 경우 직접 예약까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타베로그는 일본 내 88만 가량의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데요, 네이버에 ‘오사카 맛집‘ 등의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네이버 플레이스 앱에 연동된 타베로그의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 할 경우 일본 현지 맛집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서 일본 여행에 특화된 기능으로 보여요. 여행 정보 탐색의 밀도가 깊어진 만큼 이용자의 사용 경험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2. 챗GPT는 내 선생님 ‘공부 모드’ 도입 : 오픈AI가 챗GPT에 ‘공부 모드’를 도입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유저가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했지만, 선생님처럼 학습을 돕는 역할도 가능해 진 건데요. 질문에 대해 설명해주거나, 유저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계별로 문제 해결 방법을 안내하기 때문에 챗GPT를 1:1 과외 선생님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을 염두해두고 설계된 챗GPT의 공부 모드. 단순한 질의응답 형태를 뛰어 넘어, 철저하게 개인화 된 학습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아요! - 3. 숏폼에 뛰어드는 웹툰 플랫폼 : 최근 여러 웹툰 플랫폼이 숏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을 애니메이션 영상 형태로 볼 수 있는 숏폼 서비스 ‘컷츠’를 선보일 예정이고, 카카오엔터는 ‘헬릭스 숏츠‘를 출시해 웹툰을 짧은 숏폼으로 자동 제작하는 AI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웹툰업계가 숏츠로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점점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숏폼을 웹툰과 결합하여 콘텐츠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웹툰 특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창작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숏폼 운영의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 4. MAU 떨어져도 단골은 늘어난 네.플.스 : 네이버플러스스토어가 어느덧 출시 3개월을 맞이했습니다. 출시 직후보다 MAU는 다소 감소했지만, 판매자들이 단골 확보를 위해 프로모션을 지속하며 긍정적인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해요. AI 맞춤 추천 및 숏폼 영상을 통해 발견형 쇼핑을 위해 노력해온 네플스. 명확한 구매 목적이 없더라도 서비스에 재방문해 둘러보고, 매력적인 상품을 발견하여 구매까지 전환되는 유저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인데요. MAU 감소로 인해 이커머스 시장 영향력에 대한 우려를 얻었던 네이버플러스스토어. 과연 단골 유저들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 7월의 #이직준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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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를 시작해서
벌써 2개월째 서류 지원, 과제, 면접을 반복하고 있다. 예상했던 것과 달라 전형을 포기한 적도 있고,
전형 중 탈락한 적은 더 많^^…지만
다시 꺼내보려고 적어두는 이직 준비 에피소드! 1. 이직 준비를 하다 보면 휴가 쓸 일이 자주 생길 것 같아
이번 여름에는 상주 프리랜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수입원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루틴을 챙길 시간은 확보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 비타민도 챙기고,
이부자리를 정리한 뒤 노트북 앞에 앉아
전날의 IT 뉴스를 쭉 둘러본다.
그중 흥미로운 소식은 직접 써보거나
스크랩해 두었다가 주말에 콘텐츠 만드는 데 활용! coursera에서 관심 있던 강의도 들어보고 온라인 웨비나도, 직무 관련 책도 챙겨보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2. 보통 서류를 제출하고 나면 1주일 정도는 기다려보는데,
서류를 열람했다는 알림은 오고
결과 안내는 감감무소식인 회사들이 너무 많다.
(반대로, 서류 열람하자마자 탈락하면 마상,,) 3. 온・오프라인으로 면접도 몇 차례 봤는데
독특한 질문을 던지는 회사들도 있었다. 특히 디자인을 겸할 PM을 찾는다며
SaaS의 디자인 실무도 가능한지
물어보는 회사도 있었는데,
한 명으로 두 개 직무를 채우려는
회사도 참 많은 것 같다 . . 🥲 
저 올여름에,, 이직할 수 있겠죠? 🥲

#광고 그로스쿨 X 제이미 🎯메타부터 피그마까지! 멀티마케터로 거듭나기 - 요즘 마케터 채용 공고를 보면 메타 광고 집행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고, 피그마나 생산성 툴에도 능숙하길 원하죠. ‘신입 마케터는 어떻게 경력을 쌓아야 할까?’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야기예요. 경험을 쌓을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배워야 할 툴과 기술은 점점 많아지고, 마케터 취업의 문턱은 점점 높아지는 요즘 😇 메타 광고 콘텐츠 기획과 USP 도출까지 실전 감각을 기르며 잘 나가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인 그로스쿨 패스트트랙을 추천해요! - ✅그로스쿨 패스트트랙 1. 온라인 강의라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고 2. 딱 2주, 하루 90분만 투자하면 3. 이론부터 실전 감각까지 제대로 익히는 마케팅 2주 실무 프로그램 인데요, 🎯얼리버드 특가 혜택에 (~8/8) 💌팔로워분들을 대상으로 한 💵 5,000원 추가 할인 까지 얻어왔으니 올 여름에는 꼭! 멀티 마케터로 거듭나봐요😎 ✅자세히 보기 : https://abit.ly/bza05c ✅5,000원 할인 쿠폰 : TTEyvyB0sL

리브랜딩의 시즌? #배민 #쏘카 외 - 1. 배달의민족 2.0 리브랜딩 : 배달의민족이 2.0 리브랜딩을 공개하고 성장을 위한 변화에 착수했어요. 앱 아이콘을 업데이트하며 리브랜딩을 예고했던 배민.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맞아 신규 컬러와 폰트를 적용해 리브랜딩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건데요. 더욱 선명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나타내기 위해 더욱 밝은 민트색으로 브랜드 컬러를 변경했고, ‘워크체' 라는 신규 폰트도 적용했어요.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느낌을 부각해서 배민의 특징은 살리고, 누구나 쉽게 배민을 인식할 수 있게 사용성도 고민한 모양입니다. 최근 다양한 미션과 사업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배민. 소비자와 외식업주, 라이더 모두 만족할 만한 리브랜딩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2. 쏘카, 6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 최근 쏘카가 6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편했습니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넘어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는데요. ‘끊임없이 확장되는 이동 경험 , 라이프타임 모빌리티' 라는 슬로건 및 새로워진 쏘카 로고를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고를 통해서는 쏘카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 연결 및 변화하는 길을 표현해 역동성을 강조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편하며 비즈니스의 확장성과 방향성을 나타내는 쏘카, 주차장/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 이미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사업 확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 3. 애플페이, 티머니 연동 : 아이폰 유저라면 누구나 기다려왔던 소식! 드디어 아이폰에 티머니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가 있다면 실물카드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애플페이를 통해 애플지갑에서 티머니 카드를 충전할 수 있고,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충전이 이루어지기도 하니, 이용 경험이 확연히 개선될 것 같아요. - 4. 오픈AI, GPT-5 출시 임박 : 오픈AI가 이르면 다음 달,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인 GPT-5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오픈AI의 협력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GPT-5 가동을 위한 서버 용량 확보 작업에 나섰고, 길었던 테스트 과정이 마무리 단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거죠. GPT-5는 언어모델 그 이상으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o1’ , ‘o3’으로 출시되던 추론 모델이 통합될 예정이라고 해요.

#제품제공 스낵24 X 김퇴사 | 회사생존키트 언박싱📦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kimtoesa 김퇴사님과 콜라보한 회사 생존 유형 테스트와 생존 키트 세트! 직장인들의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탕비실, 커피, 선물과 케이터링까지 일하는 사람의 하루를 보듬는 서비스인 만큼 K-직장인들의 마음을 200% 이해하는 센스 만점 패키지 디자인과 회사 생존 유형 테스트까지 들어있었어요 😇 오늘도 회사에서 힘들게 살아남았다면 동료들과 생존 유형 테스트 해보고 무려 12개의 스낵이 알차게 꽉 채워진 회사생존키트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가볍게 먹기 좋은 PB 스낵 구성부터 서랍으로도 활용 가능한 패키지 박스까지 (버릴것 1도 없는) 무사 생존을 위한 필수템 얻어가세요😎

기획자의 인사이트 :: 민생회복 소비쿠폰 UIUX 모음.zip - 1. 토스 : 가장 간결했던 토스의 소비쿠폰 신청 화면! 저는 수요일에 신청이 가능한 유저인데, 미리 복잡한 신청 페이지와 신청 요건을 보여주는 대신 7월 23일 수요일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 가능 당일에 알림을 발송해준다는 명확한 안내문구와 푸쉬 알림 활성화를 지원했어요. - 2. 하나카드 : 하나카드에 가입한 생년월일 기준, 저는 수요일에 소비쿠폰 신청이 가능하지만 월요일에 신청일을 안내해준 하나카드,,! 일단 앱에 접속해봅니다. 신청 페이지에서는 하나카드에서 신청했을 때의 편리함을 이미지 + 텍스트 형태로 안내해주고 있고, 출생년도 기준 신청 가능 일자를 바텀시트로 띄워줍니다. 다만 알림톡에서 안내한 것과 달리 실제 제 신청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슷한 이유로 혼선을 겪은 유저들의 CS가 많았을 것 같아요. - 3. 삼성카드 : 알림톡에서부터 신청 가능일자를 명시해준 삼성카드! 소비쿠폰 신청 페이지에 접속은 가능하고, 버튼을 클릭했을 때 신청 가능 여부를 체크하는 듯 해요. 다만, 사용내역을 조회하는 버튼과 대상자 여부 조회/신청 버튼이 같이 노출되고 있는데 신청 버튼명이 다소 직관적이지 않다보니 잘못 클릭하는 유저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는..(?) - 4. 카카오페이 : 서비스 메인 배너에서부터 소비쿠폰 신청 가능한 출생년도를 안내하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특성 상 신청과 사용 방법을 유저들이 까다로워 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신청 방법을 카드사 대비 하나하나 자세히 안내해준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다만 유저가 신청 불가 일자에 신청한 경우 ‘신청에 실패했어요’라는 UX라이팅을 사용했는데 하단 안내 문구를 읽지 않은 경우 ‘서비스의 오류로 신청이 실패한 것인지’ 혹은 ‘유저 사유로 실패한 것인지‘ 한번에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 5. 네이버페이 : 네이버페이 역시 메인 진입점 퀵메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소비쿠폰 아이콘을 배치했어요.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면 오늘 신청 가능한 유저의 출생년도를 강조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 대비 한가지 독특했던 점은 당일 신청 불가한 유저들도 소비쿠폰 신청 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했던 것! 유저가 주민등록번호까지 입력한 이후에야 생년월일을 판단하여 신청 가능 요일이 아님을 안내하고 있어 유저의 혼선과 불편함이 우려됩니다,,🥲